도전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
그래서 저,
동화공모전에 원고 보냈어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조카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 같은
느낌으로 시작했죠!
조카는 12살 때
아빠(제부)가 이른 나이에
하늘나라 갔어요
제 동생은 39에 혼자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조카는
21살 되었고 현재는 군복무 중~
어릴 때부터 또래 애들보다 늘
어른스러웠던 아이
가끔은 25살 23살인
우리 두 녀 석보다 더 어른스러울
때가 많아.
기특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세상에서 이모가 제일 좋다"는
우리 조카 ㅇㅇ 이
또 이모가 글 썼다고 하면 좋아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