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공모전 도전

by 문학소녀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


그래서 저,

동화공모전에 원고 보냈어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조카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 같은

느낌으로 시작!


조카는 12살 때

아빠(제부)가 이른 나이에

하늘나라 갔어요

동생은 39에 혼자가 되었니다.


어느덧, 조카

21살 되었고 현재는 군복무 중~

어릴 때부터 또래 애들보다 늘

어른스러웠던 아이


가끔은 25살 23살인

우리 두 녀 석보다 더 어른스러울

때가 많아.

기특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세상에서 이모가 제일 좋다"는

우리 조카 ㅇㅇ 이

또 이모가 글 썼다고 하면 좋아

할 듯...

keyword
작가의 이전글경비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