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 차이나 테크 뉴스 클립
2025.2.12
�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중국이 2032년 소행성 2024 YR4가 지구와 충돌할 수 있다고 경고한 후 행성 방어 체계를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국방과학기술산업국은 행성 방어 팀을 구성하기 위해 우주 연구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천문대 “Ka-Dar”의 과학 책임자이자 천체 농장 “Astroverty”Stanislav Korotky는 1 월 29 일 작년 12 월에 발견 된 소행성 2024 YR4가 2032 년에 지구와 충돌 할 수 있다고보고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추락 할 경우 중앙 아프리카 또는 대서양 지역에 착륙 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이후 2 월 7 일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은 2024 년 2032 년 YR4가 지구와 충돌 할 확률이 1 %에서 두 배로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홍콩 SCMP] 중국 과학자들에 따르면, 첨단 적외선 탐지 시스템을 갖춘 성층권 비행선은 미국산 F-35 전투기와 같은 스텔스 항공기를 약 2,000km(1,240마일) 떨어진 곳에서 식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 5세대 스텔스 기술의 잠재적 취약성을 시사하며, 중국의 접근 거부/지역 거부 능력 추구에서 중요한 도약을 의미합니다. 창춘 광학, 정밀 기계 및 물리학 연구소(CIOMP)의 연구원들은 대만이 포함된 가상 전투 시나리오에서 F-35의 적외선 신호를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는 5월에 중국어 학술지인 항공우주 기술(Aerospace Technology)에 게재되었습니다. 전투기의 레이더 흡수 코팅 및 기체 외부 온도가 섭씨 7.85도로 냉각되어 기존의 탐지 방식으로는 효과적으로 감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엔진 배기 가스는 거의 1,000도까지 올라가며, 기체보다 3배 더 강한 중파 적외선을 방출합니다. 대기 간섭이 최소화된 2.8-4.3 마이크로미터 파장 범위에 초점을 맞추고 수은-카드뮴-텔루르 검출기와 300mm 구경 망원경을 배치함으로써, 20km 상공을 비행하는 무인 비행선은 항공기를 옆이나 뒤에서 볼 때 1,800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F-35의 후방 열 신호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홍콩 Asia Times]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시안(西安)에 있는 노스웨스턴 폴리테크닉대학교(NPU)의 연구원들이 자기 잔류를 추적함으로써 가장 은밀한 잠수함도 식별할 수 있는 새로운 탐지 방법을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왕홍레이 부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미국 해군 시왈프급 잠수함의 항로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공중 자력계로 감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획기적인 기술은 잠수함의 움직임에 의해 교란된 해수 이온과 지구의 지자기장 사이의 자기 상호 작용을 활용합니다. 작년 12월 하얼빈 공과대학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는 속도, 깊이, 잠수함의 크기가 이러한 자기 신호의 강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기존의 음향 탐지 방법과 달리, 자기 흔적은 소음 없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인 흔적을 남깁니다. 자기 탐지는 수심이 150미터를 넘지 않는 대만 해협과 같은 얕은 수심에서 음파 탐지기에 비해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해군 잠수함 연맹의 보 래스킨(Bo Raskin)은 수심이 얕으면 구형 음파가 퍼지지 않아 음파가 수면과 해저에 반사되어 흡수되는 음파 채널링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주파 음파 탐지기의 효과가 감소한다고 말합니다. Rajiv Sithiravel과 다른 저자들은 2020년 10월 IEEE Transactions on Aerospace and Electronic Systems 저널에 실린 논문에서 공중 MAD는 잠수함의 자기 신호와 움직임 사이의 복잡한 관계로 인해 비선형 문제가 발생하여 정확한 추적과 추정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로저 브래드버리와 다른 작가들은 2023년 3월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 실린 기사에서 인공지능(AI), 센서 기술, 수중 통신의 발전으로 인해 2050년대에는 잠수함이 쉽게 탐지되고 쓸모 없어질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라이언 노이하드는 미국이 방해 전파와 무인 차량과 같은 방어 수단을 활용하는 동시에 자율 시스템의 지휘 센터로 전환함으로써 적의 위협에 대한 잠수함의 보호와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의 자기 탐지 기술의 발전은 잠수함 스텔스의 종말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탐지 능력이 발전함에 따라 미래의 분쟁에서 잠수함은 기존의 투명 망토를 벗고 장거리 정밀 타격, 드론 조정, 지휘 및 통제 기능을 강조하는 새로운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https://asiatimes.com/2025/02/chinas-magnetic-tech-can-detect-us-stealth-subs-study/
�[영국 FT] BYD의 모든 모델에는 자체 개발한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며, 7만 위안 짜리 모델에도 고급 자동차에서나 볼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천신의 눈(天神之眼)'이라고 불리는 이 주행 시스템은 BYD가 개발했으며,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주차, 자동 추월 등 고급 전기차에서만 볼 수 있는 기능을 BYD의 대중 시장 모델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창업자 왕촨푸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 “더 이상 손이 닿지 않는 희귀한 것이 아니라” “안전벨트와 에어백만큼 필수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ftchinese.com/story/001105515
�[중국 환구망] 창안자동차(长安汽车)가 최근 DeepSeek 심층 융합을 완료했으며 2월 12일 업계 최초로 양산 제품을 출시해 '베이두톈슈(北斗天枢) 2.0' 계획의 연착륙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베이두 톈슈 2.0'은 지능형 제품 수, 지능형 운영 수, 지능형 제조 수, 지능형 생태 4 개 영역 수에 초점을 맞추고 2026 년 창안 톈슈 즈다오는 전체 장면 L3 수준의 자율 주행, 2028 년에는 L4 수준의 기능의 전체 장면을 구현할 예정이다.
https://tech.huanqiu.com/article/4LRLm8texXO
�[중국 후슈망] BYD가 2월 10일, “고급 지능형 주행의 전체 제품 커버리지”를 달성할 뿐만 아니라 “가격 인상 없는 추가 장비”의 형태로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높은 수준의 지능형 운전의 인기를 얻기 위한 BYD의 본격적인 싸움은 올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판매에 많은 변수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중국 자동차 산업의 기존 지능형 운전 패턴에도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현재 BYD의 주력 브랜드인 다이너스티(진, 한, 당, 송, 위안)와 오션(시걸, 돌고래, 바다사자, 물개, 송 플러스)에서 판매하는 모든 주류 시장 제품이 2025년까지 스마트 드라이빙 에디션 제품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보다 더 공격적인 것은 ‘가격 인상 없는 추가 장비’입니다. 말 그대로 지능형 주행 기능을 추가한다는 의미로 가격은 여전히 동일합니다. DiLink 100 콕핏, 심지어 스티어링 휠도 용량 성 스티어링 휠로 교체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주차 프로세스를 1 분 이내에 완료 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시작 전에 주차 기능에 있을 수도 있고 키를 가지고 차에서 직접 내려 차를 잠그고 완전한 발렛 파킹을 달성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액세서리는 추가하되 가격은 올리지 않는다'는 전략과 맞물려 BYD의 스마트 주행 기능이 주류 시장에 보급되면 2025년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주류 제품의 종합 가성비(제품력과 가격 대비 성능의 결합) 전쟁이 시작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BYD는 현재 자체 슈퍼컴퓨팅 센터(규모는 알려지지 않음)를 구축했으며 2024년 하루 신규 훈련 주행거리는 7,200만 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작년 말에 발표된 테슬라의 기준치는 하루 1억 4천만 킬로미터의 훈련량으로, BYD의 거의 두 배에 달하며 2025년 말에는 BYD도 2024년 말까지 테슬라에 근접하는 수준의 훈련 용량에 도달할 것입니다.
https://www.huxiu.com/article/4003202.html
�[중국 환구망] 즈광 그룹(紫光股份) 산하 신화산 그룹(新华三集团)이 딥시크 빅 모델 기반의 올인원 기계인 UniCube를 출시하였습니다. 이 장비는 DeepSeek V3 및 R1 모델을 완벽하게 갖추고 671B 딥시크 빅 모델 독립형 추론과 독립형 훈련 및 푸시 서비스를 구현했습니다. 신화산은 또한 '지능형 컴퓨팅-알고리즘-거버넌스'의 심층 결합을 통해 최초의 DeepSeek 대형 모델 올인원 솔루션을 출시했다. H3C 빅 모델 올인원 머신은 DeepSeek 및 기타 빅 모델 증류, 미세 조정 및 추론을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션에 지원하고, AI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업 데이터 자산화, 모델 튜닝 빌딩 블록, AI 애플리케이션 워크플로 무료 오케스트레이션을 지원하고, 엔드투엔드 산업 AI 애플리케이션 제공합니다.
https://tech.huanqiu.com/article/4LRNfBtzwlA
�[타이완 연합보] 중국 검색엔진 선두주자 바이두(Baidu)의 창업자 리옌홍(李彥宏)은 딥서치(DeepSeek) 출시 이후, 인공지능의 혁신은 대부분 비용 절감과 관련이 있으며, 현재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통한 추론 비용이 연간 90% 이상 감소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리옌홍은 AI 분야나 IT 산업뿐 아니라 대부분의 혁신은 비용 절감과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비용을 일정 비율로 줄이면 생산성도 같은 비율로 증가합니다. 리옌홍은 2025년까지 모든 산업에 걸쳐 제너레이티브 AI가 빠르게 보급됨에 따라 AI 애플리케이션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https://tech.udn.com/tech/story/123454/8541634?from=udn-indexnewnews_ch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