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버지가 된 아버지들

<아비, 방연>과 함께 본 예술 작품 속 아버지

[월간 미르] 2020년 2월호 게재 원고

20151125_아비방연_드레스리허설_0183.jpg 국립창극단 <아비, 방연>

터지면 골치 아프지만 떼어버려도 별다른 문제 없는 맹장처럼,

아버지는 가족의 언저리를 맴도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진다.

공감도 동정도 받지 못한 채 아련하기만 한 이름으로 쓸쓸하게 남은,

아버지의 여러 이름을 불러본다.


국립창극단 <아비, 방연>

아써 밀러 <세일즈맨의 죽음>

뮤지컬 <빅 피쉬>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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