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차 씨네뉴스
복귀 출연료 1100억 +@ 을 받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져스: 둠스데이>를 연출하게 된 루소 감독은 "빅터 폰 둠을 전 세계 영화관에 선보이려면 이 캐릭터를 연기할 세계 최고의 배우가 필요했다"며 "마블 멀티-유니버스에서 상상할 수 없는 가능성을 입증하는 존재로서 빅터 폰 둠을 연기할 수 있는 단 한사람"이라고 다우니 주니어를 소개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2>가 전세계 박스오피스 수익 15억 달러를 돌파하며 애니메이션 영화 역사상 최고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전 기록 보유작인 <겨울왕국 2>를 넘어선 기록입니다.
또한 역사상 12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으며, 이로써 디즈니는 역대 최고 수익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영화 10편 중 7편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신작 <디스클레이머> 시리즈 스틸컷이 공개되었습니다.
24년 10월 11일에 Apple TV+를 통해 방영하는 오리지널 심리 스릴러 미니시리즈로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코디 스밋 맥피, 정호연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디스클레이머>는 주인공이 한 소설의 내용이 자신의 오랫동안 과거에 뭍혀 있기를 바랐던 이야기와 똑같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녀의 가장 어두운 비밀을 밝히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마블은 지난 27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로다주가 26년 5월 개봉하는 <어벤져스: 둠스데이>에서 닥터 둠으로 돌아온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연출은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등을 연출한 루소형제 감독이 맡았으며 보도에 따르면 마블에서 루소형제감독, 로다주를 영화에 참여시키기 위해 어마어마한 금액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위스터스>의 정이삭 감독이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미나리>로 호흡을 맞춤 배우 한예리와 GV에서 다시 한번 재회한다고 합니다.
영화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