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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성 영화 감독의 빛나는 데뷔작

씨네픽 큐레이션

by 씨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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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차기작 제작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여성 영화 감독의 빛나는 데뷔작들을 소개합니다!


10대의 성장통을 다룬 <보희와 녹양>, <비밀의 언덕>부터 덕후였다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다큐멘터리 <성덕>, 모녀 관계를 다룬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딸에 대하여> 등 각기 다른 장르와 소재를 다룬 데뷔 영화들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특히 곧 개봉을 앞둔 <모래바람>은 박재민 감독이 씨름에 빠져 다큐멘터리까지 찍게 되었다는 비하인드가 전해져오는데요.


2009년 최초의 여자 천하장사가 탄생한 이후 5명의 여자 씨름 선수들이 비인기 종목이라는 현실을 극복하고 천하장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최초의 여자 씨름 영화!


<모래바람>은 11월 27일 극장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보희와 녹양

A Boy and Sun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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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The Apartment with Two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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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

Fan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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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언덕

The Hill of Secr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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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만세

Hail to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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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하여

Concerning My 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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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바람

Sand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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