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화제작 <더 파더>가 골든글로브 기획전을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끌어내며 입소문 열풍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더 파더>는 완벽하다고 믿었던 일상을 보내던 노인 ‘안소니’의 기억에 혼란이 찾아오고, 완전했던 그의 세상을 의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올해의 마스터피스. 지난 2월 20일(토)부터 전국 총 35개 CGV 극장에서 진행된 골든글로브 기획전에서 <더 파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안소니 홉킨스와 올리비아 콜맨의 연기력은 물론, 예상치 못한 전개로 극도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연출을 비롯해 촬영, 음악 등 영화적 디테일을 향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명연출이 명연기에 빛을 쏘다"(라이**슬링, CGV), "연기며 연출이며 전부 최고였다"(dh**gus4610, CGV),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기억의 엇갈림을 스릴러처럼 엮은 연출도 좋았다"(아**렐, CGV), "올해 남우주연상은 안소니 홉킨스"(F**nn, CGV), "완급조절은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고 극단을 오가는 감정 변화와 그 폭은 눈물 나게 한다"(yh**hris, CGV), "미친 연기에 걸맞은 놀라운 연출. 어떤 영화는 관람이 아니라 체험을 하게 된다"(guest_**_11, 인스타그램), "역시 안소니 홉킨스 배우는 현존 최고 배우구나"(pangsa**ang, 인스타그램), "연출, 음악, 영화 속 공간과 연기! 인상적이지 않은 부분이 없다"(wnwn**dud, 인스타그램) 등 쏟아지는 극찬 세례는 <더 파더>를 3월, 절대 놓쳐선 안 될 필람 영화로 등극시키며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더 파더>는 <양들의 침묵>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대배우 안소니 홉킨스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올리비아 콜맨, 그리고 [셜록] 마크 게티스, <안나 카레니나> 올리비아 윌리암스, <비바리움> 이모겐 푸츠, <주디> 루퍼스 스웰까지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올해 최고의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주목받는 마스터피스 심리 드라마이다. 특히, <더 파더>를 연출한 플로리안 젤러 감독이 직접 쓴 동명 연극을 기반으로 <위험한 관계>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퍼 햄튼이 각본에 참여해 탄탄한 각본을 탄생 시켰고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쓰리 빌보드> 등 오스카를 휩쓴 작품들에 참여한 베테랑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밀도 높은 내러티브로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내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한 것은 물론, 해외 유력 매체와 평단의 극찬 세례를 끌어냈다. 무엇보다도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16개 상을 수상하고 9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올해 아카데미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으며, 29년 만에 <양들의 침묵>에 이어 다시 한번 안소니 홉킨스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기획전을 통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극찬 세례와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일으킨 21세기 최고의 마스터피스 드라마 <더 파더>는 오는 3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씨네랩 에디터 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