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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네랩 Jul 20. 2021

이 영화 아직 못 본 사람 있나요?

넷플릭스 천만 영화 5


날씨도 덥고, 움직이기도 싫은 날씨에 영화관 가기도 꺼려지시나요? 

저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되었지만, 

개봉 예정 영화들이 많아서 일주일에 한 번은 영화관을 가려고합니다. 

요즘은 다시 관객 수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천만 영화를 보기는 하늘의 별따기죠. 

예전 극장 북적임이 그립고,

천만 영화가 그리운 분들을 위해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천만 영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보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어서 안정되어 새로운 천만 영화가 나오는 것을 기대하며, 같이 보시죠!




1. 극한직업 - 이병헌 ( 2018) 

누적 관객 수 : 16,266,338명




"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범인을 잡을 것인가, 닭을 잡을 것인가!"




2. 국제시장 - 윤제균 (2014) 

누적 관객 수 : 14,263,980명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3. 베테랑 - 류승완 (2015) 

누적 관객 수 : 13,414,484명




"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






4. 인터스텔라 - 크리스토퍼 놀란 (2014) 

누적 관객 수: 10,326,240명




"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5. 왕의 남자 - 이준익 (2005) 

누적 관객 수: 10,514,177명




" 조선시대 연산조. 남사당패의 광대 장생(감우성 분)은 힘있는 양반들에게 농락당하던 생활을 거부하고,

자신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최고의 동료인 공길(이준기 분)과 보다 큰 놀이판을 찾아 한양으로 올라온다.

타고난 재주와 카리스마로 놀이패 무리를 이끌게 된 장생은 공길과 함께

연산(정진영 분)과 그의 애첩인 녹수(강성연 분)를 풍자하는 놀이판을 벌여 한양의 명물이 된다.

공연은 대성공을 이루지만, 그들은 왕을 희롱한 죄로 의금부로 끌려간다.

이들의 공연에 흡족한 왕은 궁 내에 광대들의 거처, 희락원(喜樂園)을 마련해 준다.

궁에 들어온 광대들은 신바람이 나서 탐관오리의 비리를 풍자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왕은 즐거워한다.

하지만 중신들의 분위기가 싸늘함을 감지한 왕이

중신 중 한 명을 웃지 않는다며 탐관오리라는 명목으로 형벌을 내리고 연회장엔 긴장감이 감돈다.

연이은 연회에서 광대들은 여인들의 암투로 인해 왕이 후궁에게 사약을 내리는 경극을 연기하고,

연산은 같은 이유로 왕에게 사약을 받았던 생모 폐비 윤씨를 상기하며 진노하여

그 자리에서 선왕의 여자들을 칼로 베어 죽게 한다.

공연을 할 때마다 궁이 피바다로 변하자,

흥을 잃은 장생은 궁을 떠나겠다고 하지만 공길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남겠다고 한다.

그 사이 왕에 반발한 중신들은 광대를 쫓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왕의 관심을 광대에게 빼앗겼다는 질투심에 휩싸인 녹수 역시 은밀한 계략을 꾸민다."




씨네랩 에디터 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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