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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네랩 Oct 23. 2020

영화<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 가을 클래식 음악여행

베토벤, 바흐, 쇼팽 등 27곡의 클래식 연주와 함께 떠나는 가을 음악여행


영화와 음악이 만나면 열정과 감성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어 깊은 여운을 준다. 바이올린,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의 아름다움 그리고 전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해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이번 가을을 맞아 명배우들의 열연과 위대한 작곡가들의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클래식 뮤직시네마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가 감성 가득한 음악 여행을 선물하기 위해 11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는 무대 공포증에 시달리는 거장 피아니스트가 음악 평론가인 여성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변화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 그리고 케이키 홈즈가 출연한다. 



최초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 ‘헨리 콜’과 그를 인터뷰하는 뉴욕의 음악 평론가 ‘헬렌’이 ‘조르쥬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수록곡 ‘하바네라’를 연탄곡 연주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익숙한 선율이 보는 이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어 뉴욕 센트럴 파크와 브롱크스 동물원, 프랑스 페리고르, 스위스 알프스 등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며 영화를 통해 만끽할 다채로운 볼거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무대공포증을 앓고 있는 ‘헨리 콜’이 평론가 ‘헬렌’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마지막 대형 콘서트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경연대회인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세르히 살로브’의 연주와 함께 펼쳐질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가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과 메시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대공포증을 겪는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 ‘헨리 콜’! 그를 인터뷰하는 뉴욕의 음악평론가 ‘헬렌’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질 뮤직 시네마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 보도스틸 8종 공개!



감성적인 1차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를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헨리 콜’의 모습과 그의 남모를 아픔을 알아차리고 음악과 인생에 대해 대화하는 뉴욕의 음악 평론가 ‘헬렌’이 함께 시간을 보냈던 따뜻한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대도시 뉴욕에서부터 스위스의 실바플라나 호수와 니체 바위까지, 대륙을 넘나들며 인터뷰를 통해 유대감을 쌓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질 클래식 뮤직 시네마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는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과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모두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인생 음악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유스> 제작진과 함께 <기생충>, <아티스트> 제작진의 참여로 주목받은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는 "베토벤부터 바흐, 슈만까지, 클래식 애호가를 열광시킬 음악의 향연"(Variety), "아름다운 풍경, 섬세한 대사, 훌륭한 연기, 경이로운 음악"(Chicago Sun Times), "패트릭 스튜어트의 뛰어난 연기, 눈길을 끄는 스타일리시함, 세상을 경청하는 세심함"(Hollywood Reporter)"아카데미 후보에 올라도 아깝지 않은 패트릭 스튜어트의 열연"(Hollywood News) 등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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