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뜨거운 피> <파친코>
안녕하세요.
영화/ OTT 전문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입니다:)
그럼, 지난주 동안 국내외 영화계에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정리해 보는 '위클리 뉴스' 차례가 왔습니다!
지난주에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천우희 주연 <앵커>, 4월 20일 개봉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는 배우 천우희 주연의
영화 <앵커>가 다음 달 20일에 개봉한다고 공개했다.
<앵커>는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 전화를
받은 앵커 세라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CGV, 영화 관람료 인상
코로나 19로 인해 적자가 누적되면서, CGV에서 불가피하게
다음달 4일부터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이후 있는 세 번째 인상이다.
일반관은 1천원 (성인 기준 - 1만 4천원), 특별관은 2천원.
고급관은 5천원 인상된다.
<뜨거운 피>, 5일째 박스오피스 1위
배우 정우 주연의 영화 <뜨거운 피>가 5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뜨거운 피>는 지난 주말 15만 6425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23만 6766명에 달했다.
파친코, 공개 삼일 만에 545만 조회수 돌파
지난 25일, 애플TV+는 유튜브에 <파친코>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무료 공개했는데
이틀 만에 545만 조회수를 넘겼다.
해당 영상이 큰 인기를 끌며 유료 구독 가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강동원, CAA와 계약
배우 강동원은 한국 밖에서의 활동을 위해 CAA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최근 CAA와 계약을 맺은 한국 배우에는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이 있다.
워너 브라더스, 100주년 기념 로고 공개
워너 브라더스는 곧 다가올 창사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4일, 100주년 기념 로고를 먼저 공개했다.
10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념 상품 출시, 고전 영화 극장 개봉, 소비자 라이브 이벤트 등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로스트 시티>, 개봉주 주말 3천만 달러 달성
산드라 블록과 채닝 테이텀 주연의 영화 <로스트 시티>가
개봉주 주말 매출액이 3천만 달러(367억원)를 달성하여,
이번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씨네랩 에디터 Hi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