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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네랩 May 20. 2022

17살인 내가 깨어나 보니 37살?!

넷플릭스 <시니어 이어> 리뷰


안녕하세요!

영화/OTT 콘텐츠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입니다.


45편의 작품에서 감독을 맡은 알렉스 하드캐슬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 레벨 윌슨의 만남!!

바로 <시니어 이어>입니다.


'아는 맛이 제일 무섭다'는 말이 이 영화를 나타내기 딱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전형적인 하이틴물이지만, 정말 가볍게 보기 좋은 2022년 버전 하이틴 영화입니다.




누가 출연하나요?


스테파니 | 레벨 윌슨



FILMOGRAPHY

시니어 이어 (2022)

어쩌다 로맨스 (2019)

캣츠 (2019)



AWARDS

CinEuphoria Awards, 2021

MTV Movie+ TV Awards

AACTA, 2020












어떤 내용인가요?



치아리더팀에서 단장을 맡고 있으며, 멋진 남자친구까지 있는 스테파니!

이루고 싶은 걸 모두 이룬 스테파니의 마지막 소원은 바로 졸업 파티에서 퀸이 되는 거였습니다.





경기 전, 멋진 치어리딩을 선보이는데,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착지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스테파니는 20년동안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스테파니가 깨어나고 나서 낯선 얼굴, 낯선 환경에 혼란을 겪게 되는데요.









스테파니는 다시 학교에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학교 교장이 된 친구에게 말해 고등학교에 돌아가게 됩니다.





20년이나 지났기에 많은 변화가 일어난 학교에서 스테파니는 잘 적응하고,

졸업 파티 퀸이 될 수 있을까요?










Reviews





"2022년 버전 하이틴 로맨스"


유명한 하이틴 영화를 보면 대부분 2000년대 초반에 나와 현 시대에 보면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는데 <시니어 이어>는 2000년대 초반에 이야기와 2022년 현재의 이야기까지 담아 시대 변화에 따른 사회 변화, 학생들의 변화 등을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미국 영화 <21 점프 스트리트>와 한국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까 떠오르는 이야기였습니다.









"기대되는 신예 배우들의 대거 등장"

<시니어 이어>의 조연 배우로 신예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데요.

물론 해외에서는 많은 활동을 하였지만, 한국에서는 처음 보는 배우들도 있었고요.

레벨 윌슨이 원탑 주인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배우들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매력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추억의 팝송"

주인공이 2002년에 고등학교를 다녔다 보니 그 시절 팝송이 OST로 많이 나왔는데요.

신나는 추억의 팝송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추억의 팝송 뮤비 패러디도 보실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시니어 이어>를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시니어 이어>에는 패션과 하이틴 영화를 좋아한다면 알만한 특급 카메오가 등장하는데요.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에서 <시니어 이어>를 시청해보세요!







씨네랩 에디터 Hi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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