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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네랩 Oct 19. 2022

[영화 사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톺아보기

안녕하세요! 씨네랩입니다.


다니엘스 감독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벌써 개봉 8일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멀티버스 소재로 세대 차이, 가족 관계, 친절함 등을 다루며 독특함 속에 위로와 깊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해외 다수 매체에서 2023년을 앞두고 아카데미 예비 후보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언급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8일(화) 기준으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 화제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사전을 살펴봐 볼까요?! ٩( ᐛ )و 




먼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감상 포인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영화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감상 포인트로 연출을 뽑은 관객이 27%, 

연기를 뽑은 관객이 23%로 두 요소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실관람객의 리뷰를 살펴보면 독특한 매력 속 예상치 못한 감동에 놀라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예고편만 봤을 때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감동을 줄지 예상할 수 없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울고 있다는 관객들이 많았습니다. 멀티버스 소재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현재 미국 독립영화계의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웰메이드’ 

제작사인 A24의 배급작이다. <미나리> <미드소마> <애프터 양> 등 여러 명작을 제작·배급하기도 했습니다. 









에블린 역의 양자경, 조이 역의 스테파니 수, 그리고 아콰피나 세 배우는 영화 2021년에 개봉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함께 합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속 중요한 상징 중 하나인 베이글. 다니엘스는 베이글은 유용하고 단순한 상징으로서, 그냥 각자가 생각하는 베이글을 가볍게 한 입 베어 물면 된다는 의미를 뜻한다고 합니다.









조부 투파키는 일종의 ‘혼돈의 대변’이기에 의상에 여러 가지 것들이 충돌하고 혼재하며 영화 내내 화려한 의상을 보여줍니다. 의상 디자이너는 조부 투파키의 일부 의상은 K-POP 의상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소셜 플랫폼 레터박스에서 2022년 기준 가장 많은 팬을 가진 100편의 영화 중 6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올해 3월 개봉작으로서 가장 단기간에 팬을 확보한 영화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앤드류 가필드와 토비 맥과이어가 이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앤드류 가필드는 영화를 본 후 영화의 상징 중 하나인 ‘핫도그 손가락’을 착용한 채 길거리를 다니기도 했습니다.












씨네랩 에디터 Hi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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