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OTT 전문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주말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이 더위속 6월 셋째 주 주말 동안 극장가를 달군 영화들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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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3>!
주말관객수 64만명, 누적관객 수 880만 명을 기록하였습니다.
<범죄도시 3>은 <범죄도시2>에 이어 곧 쌍천만을 앞두고있어 기대감을 한층 더 모으고 있습니다.14일 개봉한 <엘리멘탈>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였고 DC의 신작 <플래시>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1. <범죄도시 3> (-)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범죄도시3>
하지만 <엘리멘탈>과 <플래시>가 개봉하면서 일일 관객수가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쌍천만’을 앞에 두고 있지만 이 속도라면 1000만까지 가는데에는 긴 시간이 소요될것으로 보입니다.
나란히 개봉한 <엘리멘탈>과 <플래시>가 좌석점유율 각각 20퍼센트 넘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2. <엘리멘탈> (NEW)
<엘리멘탈>은 주말동안 관객수 42만명을 동원하면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지난 14일 개봉된 <엘리멘탈>은 <플래시>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에서 2위로 올라섰습니다.
470만 관객을 동원했던 <주토피아>보다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으며 북미의 낮은 성적에 비해 한국에선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플래시> (NEW)
<플래시>는 주말 관객 수 29만명을 기록하며 <엘리멘탈> 뒤를 이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동시개봉한 <플래시>와 <엘리멘탈>은 각축전을 벌일것으로 예상됩니다.
4.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 (-)
북미에서 개봉 첫 주 1위에 올라섰지만 한국 박스오피스에서는 점점 하락세를 보이는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이 4위로 전주보다 2위가 떨어졌습니다.
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5월 한국 극장가를 살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누적관객수 400만을 넘기면서 흥행에 성공했고
<포켓 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6위, 21일 개봉할 <귀공자>가 시사회를 거치면서 7위에 올라섰습니다.
6월 셋째 주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플래시>가 1위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감독인 제임스 건이 DC CEO가 되면서 첫 영화로 DC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어서 같은날 개봉한 흥행 실패를 보이고 있는 <엘리멘탈>이 2위를 기록했습니다.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 <인어공주>가 연이어 4,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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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픽의 6월 셋째 주 박스오피스 분석 콘텐츠는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주도 건강한 한 주가 되기를 바라며 씨네픽은 다음 주 월요일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극장 개봉 & 예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