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OTT 전문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곧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장마속에서도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많아질지 우려가 됩니다.
자 그럼 6월 넷째 주 주말 동안 극장가를 달군 영화들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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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 주, <범죄도시3>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한 <엘리멘탈>!
주말관객수 49만명, 누적관객 수 120만 명을 기록하였습니다.
960만을 넘겨 1000만이 코앞인 <범죄도시3>가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였고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3위에 올랐습니다.
1. <엘리멘탈>
한국계 재미동포 2세인 피터 손 감독의 작품 <엘리멘탈>이 <범죄도시3>를 제치며 1위에 올라섰습니다.
매출액 점유율 30%를 기록하며 누적관객수는 100만을 넘겼습니다.북미에서의 흥행실패와는 달리 한국에서는 입소문을 타며 디즈니,픽사를 대표하는 또 다른 웰메이드 작품 <소울>보다 빠른 기록으로 장기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2. <범죄도시3>
1위에 오래 머물러 있었던 <범죄도시3> 일일관객수는 현저히 떨어졌지만 개봉한지 한달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주말관객수 43만명을 기록하며 1000만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3.<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한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6월 21일 개봉하면서 주말 관객수 24만명을 끌어 모았습니다 이미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보이며 승승장구한 스파이더맨은 호평과 찬사가 이어지면서
기대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특히 전작의 장점을 살려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더했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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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귀공자>
김선호의 1년만의 복귀작 <귀공자>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영화로 평가되고 있으며
어떠한 입소문또한 들리고있지 않습니다.
5. <플래시>
에즈라밀러의 논란때문일까요?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16일 개봉임에도
성적이 오르지 않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누적관객수 50만명에 그쳤으며 날이 지날수록 일일 관객수는 현저히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월 넷째 주 북미 박스오피스 역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1위를 차지하였고 <엘리멘탈>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플래시>가 3위, 제니퍼 로렌스가 제작한, 출연까지 겸한 <노 하드 필링스>가 23일 개봉을하면서 4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이 5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총 수익 13억 달러를 넘어서며 미국에서도 역주행하며 1위 재탈환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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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픽의 6월 넷째 주 박스오피스 분석 콘텐츠는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주도 건강한 한 주가 되기를 바라며 씨네픽은 다음 주 월요일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극장 개봉 & 예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