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계 핫한 소식을 알려드리려 씨네픽이 발빠르게 왔습니다.
최근 침몰된 ‘타이타닉호’를 탐사하러 ‘타이탄 잠수정’과 승객 5명이 실종되었는데요. 영화<타이타닉>감독 제임스카메론이 소식을 듣자마자 타이탄 잠수정의 내파를 직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카메론의 입장과 그 외의 영화계 소식들 같이 보실까요??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정우성이 감독과 출연을 맡았고 배우 김남길이 수혁(정우성)의 살해를 의뢰받은 청부살인업자 역할로 둘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보호자는> 오는 8월 15일 개봉 예정입니다.
배우 박해일과 정서경 작가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회원이 되었다고 합니다.AMPAS는 영화 실무자들만 회원의 자격이 주어지며 오스카 시상식의 영화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AMPAS의 명단으로는송강호, 박찬욱, 이병헌,배두나,이창동, 윤여정 등의 영화인들이 있습니다.
<레벨 문>은 평화롭던 변방의 행성에 포악한 지배 세력의 군단이 위협을 가하자 다양한 행성의 아웃사이더 전사들이 모여 은하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임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로 잭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잭스나이더 감독은 영화 <새벽의 저주> <300> <배트맨 대 슈퍼맨> 등 아름답고 강렬한 액션 신과 영상미로 정평이 나있으며 한국에서 독보적인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 배두나 배우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밀수>는 오는 8월2일부터 진행될 제 76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의 ‘피아짜 그란데’ 섹션에 공식 초청되었습니다.올해로 76회를 맞는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는 스위스 최대의 영화제이며 류승완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오는 7월 26일 극장에 개봉하는 해양범죄활극입니다.
플라워 킬링 문은 1920년대를 배경으로 오클라호마에서 석유 시추와 관련된 아메리카 원주민이 살해당하는 사건과 이를 수사하는 FBI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코세이지 감독의 페르소나인 로버트 드 니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고 작품은 데이비드 그랜 작가가 2017년 내놓은 동명 소살 원작이며 스코세이지 감독이 <포레스트 검프>를 쓴 에릭 로스 작가와 함께 각색해 각본을 썼다고 합니다.
<타이타닉> 감독 제임스카메론 ‘타이탄’ 잠수정 ‘내파’직감
<타이타닉>을 감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 관광 타이탄 잠수정 실종소식을 듣고 내파를 직감했다고 밝혔습니다. CNN에서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 제작을 위해 33번 차례 잠수했다고 했으며, “실종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시나리오는 내파였다고 짐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타이탄은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지점에서 잠항을 시작했고 잠항을 시작한 후 1시간반이 지난시간에 잠수함과의 통신이 중니되었고 오랜 수색 끝에 타이탄호의 잔해를 건져내 전원 사망한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