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주차] 씨네뉴스
"황정민이 고문 당하는 영화를 봐야겠다" <서울의 봄> 영화 후기들이 심상치 않은데요. 황정민 배우가
맡은 '전두광'역이 관객들의 분노유발을 일으키면서 재밌는 후기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연기력은
물론이고 작품성까지 우수하여 실 관람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은 n차관람 어떠세요?
호아킨 피닉스 주연 <나폴레옹>이 개봉 첫 주에 매출액 2040만 달러를 기록하며 2위에 올라섰습니다. <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어 1위 탈환을 놓친것으로 보입니다.
이 영화는 프랑스 혁명 이후 황제 자리에 오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삶과 그의 연인 조제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서울의 봄>이 엿새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공개된 한국영화중 <범죄도시3>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르게 누적 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추세라면 300만 관객을 가뿐히 넘길 수 있을것이라고 전망됩니다.
최민식 김고은 주연의오컬트 영화 <파묘>가 내년 2월 개봉한다고 합니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의
연출을 맡은 오컬트 장인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그리고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듄:part 2>rk sous 2월 국내 공개됩니다. 듄의 후속작으로 '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미술·음향·
음악·촬영·편집상 등 6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을 정도로 완성도를 인정 받았으며국내에서도 드니 빌뇌브
감독 작품 흥행 1위작으로 흥행과 평을 모두 잡은 영화로 기록되었습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티빙의 월 활성이용자 수는 510만명, 웨이브는 423만명으로 합병기업의 이용자 수는 900만명에 이르러 OTT 1위 넷플릭스를 바짝 추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