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화가 순위에 걸맞는것 같나요?
저조한 관객 점유율이지만 그 속에서도 흥행작은 존재한다!
<서울의 봄>이 관객수 1285만 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를 갈아치우고 있는데요.
7위의 <서울의 봄> 보다 높은 6~1위는 12년도부터 19년도의 영화들이네요
역대 순위를 봤을때, N차 관람은 현재도 유효하지만, 관객들이 영화를 고르는데 있어서 조금
더 뾰족해진 경향이랄까요? 이전처럼 개봉하자마자 영화를 보러 달려가기보다 입소문으로
꾸준히 관객이 모이는 역주행 그래프를 내고 있습니다.
11월의 애매한 개봉일에도 불구하고 팬데믹 이후 최고기록을 세운 <서울의 봄>.
영화 역사에 남을 대단한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