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코치의 사소한 이야기
CiT코칭연구소는 높은 수준의 코칭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철저히 훈련 받은 코치만을 선발합니다. 다만, 코칭의 성과에는 코치와 코칭을 받는 고객의 '케미'라는 통제할 수 없는 변수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소하지만 철학이 담긴 코치프로필을 제공합니다.
1) 실제 코칭을 받은 사람이 이야기하는 이재경 코치는?
- 저에게는 막막한 앞날밖에 보이지 않았어요. 누군가의 걱정과 잘 해왔다라는 격려도, 저 스스로를 위로했을 뿐이었지 누군가에게 듣지는 못했거든요. 저는 제 얘기를 하는걸 꺼려했던게, 즐거운 얘기도 아니고 풀릴 일도 아니여서 친구들에게도 잘 안했어요.
코치님이 "고생했겠다, 혼자 너무 힘들었겠다"라고 이야기해주시고. 전화상이지만 잘 들어주고 계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미처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이해하려고 들어주시는 것 같았어요. 코칭을 하면서 생각 정리를 하는게 어려웠거든요. 제가 아무말이나 두서없이 이야기를 해도, 그 중에서 캐치 해내셔서 다시 질문을 던지고, 중심을 잘 잡아주셨어요. 엄마보다 더 저를 이해해주는 사람의 느낌. (박정민님, 20대, 전문직)
- 이재경코치님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얼굴도 전혀 모를 때인데도 마음이 편안하고 목소리 톤도 보들보들 하시거든요. 강한 질문도 부드럽게 느껴지고 숨김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코치님이에요.(이미연님, 40대, 경찰)
2) 이재경 코치님에게 어떤 분이 코칭을 받으면 좋을까요?
- 이재경코치님은 운동을 정말 하기 싫었는데 이제 정말 좋아하는 분이에요. 이미 건강에 관련해 경험을 했으니 건강 관련해서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미연님, 40대, 경찰)
3) 나에게 코칭이란?
코칭이란,
봄이다!
저는 ‘봄코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코칭을 만나 인생의 봄을 살고 있듯, 코칭을 통해 고객들에게도 인생의 봄을 찾아주고 싶은 저의 소망과 소명이 담긴 이름입니다.
더불어, ‘보다’의 명사형이기도 하죠. 코칭은 결국 관점의 전환을 통해 나만의 해답을 찾고, 이를 삶으로 옮기는 일이랍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따뜻한봄 코칭연구소]의 이름은, 나 자신과 상대방과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겠다는 저만의 코칭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a Lovely Sense는 코치들이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자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마음으로 행복한 삶으로의 변화와 성장을 도와 고객들의 인생의 봄을 찾아드리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 나만의 코칭 매력포인트?
친밀감과 신뢰감으로 고객의 마음의 문을 여는 라포형성 능력과 끈끈한 파트너십이 저만의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해요. 흔히 코칭을 고객과 코치가 함께 추는 춤에 비유합니다. ‘Dancing in the Moment’, ’Dancing with the client’라는 표현을 하는데요, 고객들은 첫 세션부터 저와 함께 만드는 안전한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끼면서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모두 펼쳐내곤 합니다.
또한 코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그리고 코칭이 끝난 이후에도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파트너십을 맺고, 한 번 인연이 된 고객들과는 오래도록 연락을 주고 받으며 저만의 장기 고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떤 고객층/어떤 이슈 등에 강한지?
행복한 삶으로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의지가 있다면 어떤 고객과도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고객이냐, 어떤 이슈인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삶에 대한 진실함, 서로에 대한 성실함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무래도 제가 워킹맘이다 보니 자신의 삶을 고민하는 다양한 세대의 여성분들의 마음을 더 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웨이트 트레이닝과 스포츠 클라이밍을 취미로 하고 있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습관 코칭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3) 이력/경력
따뜻한봄 코칭연구소 대표
CiT 코칭연구소 FT/파트너 코치
상담심리대학원 인재개발 및 조직상담 전공 재학중
팟캐스트 <박정영의 코칭살롱! 너에게 질문을 던진다> 진행
코칭자격 KPC(한국코치협회) / PCC (ICF 국제코치연맹)
(사)한국코치협회 공익코칭위원회 교육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