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쿠아

한옥에 사는 쿼카의 행복 일상 (feat. 시티델리)

쿠아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동물 쿼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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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델리의 마스코트 '쿠Aㅏ'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새해 인사 영상이 나왔습니다. 쿠아는 귀여운 쿼카입니다. 호주에 사는 쿼카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동물로 알려져 있죠. 특유의 귀여운 웃는 인상 때문에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동물입니다. 마냥 보기만 해도 싱긋 웃음이 핍니다.

시티델리의 쿼카 이름이 왜 '쿠아'이냐고요? 쿼카를 한글로 딱 붙여서 쓰다 보면, 쿠Aㅏ(쿠아)가 됩니다.

쿠아는 어릴 때 부모님과 함께 한국에 와서 사실 한국에서 산 시간이 훨씬 더 깁니다. 얼마 전 독립하여 혼자만의 싱글 하우스를 꾸몄죠. 오래된 한옥을 모던하게 리모델링하여 아직은 서툴지만 행복한 일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스테이델리(Stay. Deli)라고 집에 이름도 붙였죠.

쿠아는 늘 웃는 상입니다. 그래서 늘 기분이 좋아 보이죠. 사실 쿠아도 에너지가 떨어질 때도 있는데 말이죠. 그럴 때에는 서툴지만 혼자서 요리하거나 좋아하는 메뉴를 사서 집에서 혼자 먹으면서 힐링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이따금씩 마음 맞는 베프들과 함께 소소한 홈파티도 하죠.

음악을 들으며 나뭇잎 갉아먹는 것을 좋아하는 쿠아는 늘 먹다 만 나뭇잎 모양이 하트 모양으로 남아 있습니다. 쿠아의 시그니처가 된 머리 위에 붙이고 다니는 나뭇잎도 하트 모양인데요, 쿼카 세계에서는 행운을 의미합니다.

캐릭터 & 영상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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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세~10세 사이 어린이들이 시티델리의 마스코트인 쿼카를 크레파스로 그려주었습니다. 귀여운 쿼카의 그림뿐만 아니라 쿼카의 행복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보는 어른이들로 하여금 행복한 웃음이 나오게 했었죠.

20대 신진 작가인 소로 디자이너의 손에서 시티델리의 쿠아와 쿠아의 집이 4D로 만들어졌습니다. 쿼카 특유의 짧은 몸짓과 독특한 신체 비율, 큰 발, 귀여운 몸짓을 구현하기 위해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특히 쿠아의 꼬리를 말아 올리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쿠아는 꼬리가 항상 예쁘게 말려 있거든요.

쿠아가 살고 있는 집은 오래된 한옥입니다. 기와 한 장 한 장을 따로 만들었고 그 위에 기와 모양에 맞게 눈이 쌓인 것을 연출했습니다. 기와랑 똑 같이 쌓인 눈을 만들어 기와 위에 한 겹 더 쌓아 올렸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리모델링이 된 스테이델리 내부 공간은 수많은 인테리어 사례와 트렌디한 집을 연구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집에서 쉬면서, 일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문을 없애고 아치형 기둥으로 공간을 오픈하여 공간과 공간을 연결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과 밝은 우드로 심플한 인테리어를 구현했습니다.

쿠아의 랜선 집들이와 새해 인사 영상을 만나보세요. (아래 영상 클릭! 볼륨 Up!)

쿠아  Design by Studio D. Soro (@studiosoro_)

시티델리 유튜브에서 쿠아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7ENMPDU5jjw

인스타그램에서 영상 확인하기

https://www.instagram.com/citydeli.official/

시티델리 메뉴 보러 가기

www.citydel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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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델리 쿠아의 시작이 된 어린이날 이벤트

https://brunch.co.kr/@citydeli/42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동물 쿼카

https://brunch.co.kr/@citydeli/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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