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나무 아저씨

5화. 큰 나무 아저씨

by 미리암 최정미


지영은 그 나무를
‘큰 나무 아저씨’라고 불렀어요.
부르기만 해도
조금 안심이 되었거든요.



6화. 넓은 그늘


그늘은 넓었고
바람은 느리게 지나갔어요.
지영의 숨도
조금 느려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