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or Product Manager :: Stella Lee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클래스101 팀이 어떤 일을 하는지, 또 어떻게 일하는지, 클둥이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매일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놀라운 이야기를 하나씩 소개할게요.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미션에 공감하고, 응원하고,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텔라!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클래스101 Product Management Team의 Senior Product Manager 스텔라예요. 미국에서 약 30년 정도 살다가, 얼마 전 한국으로 와서 클래스101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벌써 2개월이 지났네요! 전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비즈니스 스쿨에서 MIS(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를 전공했고, 졸업 후에는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Deloitte)에서 8년동안 테크놀로지 컨설턴트로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들과 일하며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경험했어요. 특히, 대학에서 공부한 MIS는 비즈니스와 테크를 연결하는 전공이었기에, 테크놀로지 컨설팅 업무를 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죠.
와- 정말 멋지네요! 참, 딜로이트 재직 중 MBA도 다녔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딜로이트 재직 중 MBA를 보내주는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New York University(NYU)에서 MBA를 하게 되었어요. NYU에서는 학교를 다니는 동안 여러 개의 인턴쉽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에 특별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죠. 특히나 뉴욕에는 많은 회사들의 HQ가 있기 때문에 인턴쉽 하기 좋은 환경이었고, 그 당시 관심분야가 엔터테인먼트 쪽이어서 해당 분야의 스타트업, 레코드 레이블 등에서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어요.
그렇군요. 즐거운 경험이었겠어요! 딜로이트의 컨설팅 업무에 대해서도 좀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을까요?
컨설팅 회사에는 수많은 클라이언트와 프로젝트가 있어 많은 것을 배우기에 완벽한 환경이죠. 저는 Tech분야를 메인으로 하는 테크놀로지 컨설턴트로 Project Management부터 Go-To-Market(GTM) 전략, SaaS구현, Product Management, Product Support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다방면의 경험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어요. 커리어가 쌓이면서는 마케팅과 데이터 플랫폼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했고요, 나중에 매니저로서 people management 역할과 더불어 여러 cross-functional team들도 관리했어요.
딜로이트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떠올리자면, 조직 안에서 제품 조직(Product Organization) 구성했던 거예요. 큰 회사 안에서 스타트업을 운영했다고 생각하면 쉬운데, 이 과정에서 PM으로서 제품의 전체적인 로드맵을 관리했고, 리더들과 함께 제품의 비전을 정의하고 팀을 관리하는 역할도 했죠. 우리 제품은 주로 데이터, 머신러닝 등 마케팅 기능들이 있는 복잡하고 백엔드가 많은 제품이었는데요. Deloitte team과 client들이 쓸수 있는 제품들이라서 B2C보다 B2B쪽이 더 가까웠죠. 전 이 제품들이 다양한 고객의 데이터를 통해 single view of the customer(단일 고객 뷰)를 만들 수 있도록 데이터의 소스를 수집, 통합, 관리하는 PM의 역할을 했습니다.
B2B 전문가였네요! 그런데 B2C에 관심은 왜 생겼나요?
테크니컬한 B2B 제품은 PM으로서 업무적으로 풀어가긴 하지만 개인적으로100%로 와 닿지 않는 순간들이 있기도 했거든요. B2B를 통해서도 많이 배웠지만 PM으로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제가 일상 생활에서 직접 사용하는 제품, 내가 매일 경험하는 관심있는 산업군의 제품을 개발하고 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그러한 마음이 지금 스텔라를 이곳에 함께하게 했나봐요. 클래스101 합류과정이 궁금해요.
전 미국에서 학교를 마치고 일을 하고 있었지만, 가족들은 한국에 계속 있었어요. 거기에 팬데믹 상황이 되면서 뉴욕도 많이 변하게 되었고, 한국이 그립더라고요. 그리고 한 회사를 꽤나 오래 다녔기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기 때문에, 많은 고민 끝에 그렇다면 한국에 돌아오자는 결심을 했죠. B2C 분야와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클래스101에서 연락을 주셨고 SNS 등을 통해 꾸준히 광고를 접하고 있었기에 면접을 보게 되었어요.
면접이 흥미로웠어요. 윌리(CPO), 제다이(CTO)와 면접을 했는데 대화하듯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많은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었어요. 참, 가끔 미국에서 온 제다이와 영어로 대화하는지 물어보시는데 인터뷰 관련 에피소드가 있어요. 편한 언어를 사용하라고 하셔서 영어로 답변을 했는데, 제다이는 한국말로 답변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영어로, 제다이는 한국어로 대화했어요. 그렇게 언어가 교차하는 면접은 처음이었고 너무 재밌었어요. (웃음)
Senior Product Manager 스텔라는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신가요?
CLASS101의 Product Manager는 엔지니어, 프로덕트 디자이너, 데이터 분석가, UX 리서처 등 다양한 직군의 팀들과 협업하여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단순히 제품을 완성하고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의 성과와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합니다. CLASS101의 모든 제품은 항상 글로벌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을 타겟팅하여 만듭니다. 현재는 한국, 미국, 일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크리에이터, 고객들과 만납니다.
Senior PM은 이걸 다 보고, Company OKR에 맞는 제품 OKR도 세팅하면서 여러 PM들도 manage합니다. 또,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리서치, 트렌드 등의 분석을 통해 시장의 기회를 포착하고 제품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셋업하는 거예요. 이 과정에서 여러 부서들과 협업하며 로드맵을 세우고, 제품 방향성을 세팅합니다. 좀 더 신경써서 현재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제품 프로세스, 제품 principle 부분을 가장 고민하며 셋업 중이예요. 물론 점점 커지고 성장하는 기업이 될수록 사람이 중요하기에 시니어 PM으로서 매니지먼트와 채용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PM들의 커리어 패스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스텔라가 제품에 대해 발표할 때 인상적이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합류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는 것이 느껴졌달까. 2개월간 스텔라가 클래스101에서 가장 재밌었던 것과 어려웠던 부분이 있다면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착똑야라는 인재상이었고, 착똑야가 무엇인지 입사한 첫 주에 직접 느낄 수 있었죠. (*참고- 착똑야: 착하고 똑똑하고 야망있는 이를 뜻하는 클래스101의 인재상)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는 것은 처음이라 문화적으로, 언어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됐거든요. 하지만 클래스101 동료들, 즉 착똑야들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도와줬어요. 에너지를 정말 많이 받고 있어서, 착똑야 동료들이 정말 인상적인 동시에 재미있는 부분이었답니다. 그리고 진짜 young한 조직이예요! 기존 회사에는 제가 어린 편이었고 누군가 나를 이끌어줬는데, 이 곳에서는 내가 누군가를 이끌어 줄 수 있다는 것이 재밌어요. 또 하나는 빠른 의사결정이예요. 대기업과 비교해 형식적이거나 관료적인 프로세스, 체계가 없이 신속하게 결정하고 달리기 시작하는 게 정말 좋아요.
어려웠던 부분은 스타트업인 만큼 아직 프로세스를 갖춰가는 과정이고 시나리오가 많지 않다는 점이죠. 기존에 일하던 회사는 프로세스가 갖춰져 있고, 그걸 기반으로 하면 되는데 여기서는 만들어 가야해요. 그래서 항상 어떻게 더 효율적인 프레임워크나 프로세스를 만들어갈지 고민하면서도 너무 많은 프로세스는 속도를 늦출 수 있기에 그 밸런스를 어떻게 가장 잘 맞출까에 집중하고 있어요.
많은 경험을 통해 쌓인 스텔라만의 업무 철학, 또는 업무 프로세스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시간이 흐를수록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바로 팀웍이예요.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같이 달려서 발전하고 성공하는 것이 진짜로 의미있는 일이에요. 그래서 리더로서 멘토링/코칭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을 매니징하며 각 팀원들의 장점과 강점을 파악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을 주는 것, 그것이 리더의 주요 역할이죠. 제가 업무를 하면서 지키려고 노력하는 원칙들을 좀 정리해보면,
1.Lead with compassion and empathy : 다름을, 각자의 입장을 존중하고 공감하자.
2.Create meaningful connections : 긍정적인 에너지를 서로 주고 받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자.
3.Communicate early & often: 커뮤니케이션과 계획을 미리, 그리고 자주 하자.
이렇게 정리되는 것 같아요. 많은 경험들을 통해 느낀 저만의 업무 철학입니다.
스텔라만의 장점, 자랑하고 싶은 것, 잘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장점은 쉽게 흥분하지 않고 차분해서, 쿨한 성격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동시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졌다는 칭찬도 듣곤 하는데, 저 역시 일에서도 개인적으로도 밝은 사람들이 좋아요. 그리고 자기개발에 관심이 많아요! 최근에는 운동에 빠져있고 문화/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하게 즐기려고 하고요.
문화와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많다면, 뭔가 특별한 경험을 했을 것 같아요! 스텔라의 인생에 특별한 콘텐츠가 있나요?
맞아요. 정말 특별한 경험이 있답니다. NYU에 다닐 때 영화와 관련된 클래스를 들은 적이 있는데, 영화산업에 대해 공부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실제 영화제에 갈 수 있는 과목이었어요. Cannes Film Festival를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처음으로 해외의 film festival를 갔어요. 처음으로 레드카펫도 걸어봤고, 거기서 본 ‘어린왕자’ 애니메이션이 잊지 못할 영화랍니다. 원래 문학작품으로도 정말 좋아하는데 영화도 너무나 감동적이었거든요. NYU가 필름학교로 유명하고 교수님들이 영화산업계에서는 정말 저명하신 분들이라 네트워크도 많으셔서 영화, 이벤트 등 정말 많은 경험을 했어요. 아름다운 도시에서의 순간순간들이 아직도 마음에 특별하게 남아있어요.
특별한 경험들이 많은 만큼 스텔라의 평범한 일상은 어떨까 궁금해요. 혹시 일상 속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이나, 루틴이 있을까요?
최근 특히나 운동에 흥미를 느껴서 런닝, PT, 요가 등을 하고 있고요, 평범한 일상 속 루틴이라면 산책이요! 원래 산책하고 자연을 보는 걸 좋아해서 동네 또는 회사 근처를 산책하며 리프레쉬 하곤 해요. 그래서 전 회사 캘린더 사이사이에 브레이크를 넣어둬요. 몇 분이라도 꼭 휴식을 취하고 햇빛을 보며 지치지 않도록 타임 매니지먼트를 하죠. 일정이 너무 빡빡할 때 중간에 숨을 돌리지 않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거든요. 아, 그리고 여행과 맛집 탐방도 저만의 즐거움이예요. 지금은 잘 못가지만 여행갈 때 가장 우선순위는 ‘뭘 먹을까?’이거든요(하하). 맛있는 것도 먹고, 공연이나 전시도 보면서 여행을 만끽하죠!
맛집은 정말 중요하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혹시 추천할만한 식당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한국 음식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매운것도 가리지 않고 한국음식은 다 잘 먹어요. 그 중에서도 최고는 어머니가 해주신 집밥! 그 중에서도 닭볶음탕을 가장 좋아해요. 사실 서울 맛집들은 아직 많이 못가봤어요, 추천해주세요! 한국에는 트렌디한 식당도 많아서 가보고 싶은 곳이 정말 많아요. 뉴욕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역시 피자예요. 슬라이스로 파는 얇은 뉴욕 피자를 한 조각을 반으로 딱 접어서 먹는거- 상상만해도 너무 좋네요.
하하하 스텔라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참, 또 하나 궁금한게 있어요! 클래스101의 비전이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 이에요. 크리에이터로의 삶을 살아간다면, 스텔라는 어떤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나요?
크리에이터, 라고 하면 저에게는 이 분이 떠올라요. 돌아가신 분이긴 하지만, 셰프이자 요리전문가 Anthony Bourdain(안소니 부르댕)을 정말 좋아해요. 너무나 매력적인 분이죠! 그의 TV SHOW가 있었는데, 전 세계 다양한 국가를 여행하며 그 나라만의 특별한 음식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었어요. 만약 제가 크리에이터가 된다면 그 분처럼 여행을 다니며 현지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도 경험하고, 음식도 소개하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네요.
정말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니 스텔라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스텔라의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고객한테 어떻게 더 의미 있고 긍정적인 경험을 줄 수 있는지 매일 고민하고 있어요. 궁극적으로는 모두가 자랑스러워 하는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클래스101 내부의 구성원들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도 ‘와 이 제품 정말 멋지다, 이 제품 없이는 못산다’라고 하는 제품을 만들고 싶어요. 앞으로 이를 위해 어떻게 가야 할지, 열심히 로드맵을 짜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조직이 변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PM들이 어떤 tool, processes, documentation등을 통해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정리 중이예요. 예를 들면 얼마전에 제품 요청 프로세스가 바뀌었어요. 기존에는 제품 요청 채널에 스레드가 너무 많아서 관리가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자동화를 통해 JIRA라는 tool을 써서 더 효율적인 프로세스로 세팅했어요. 위에서 이야기한 어려운 점과 연결되는 부분인데, PM 프로세스랑 각종 자료들을 표준화시켜서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좀 더 장기적인 고민은 우리 PM들이 전략적으로 장기 비전 마인드셋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어요. 얼마전에 함께 워크샵을 진행했는데 업무 스콥이나 아이데이션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목표를 동일하게 얼라인 하면서 미리 계획하고 함께 세팅하면서 발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이제는 진짜 한국에 와서 사는 기분이 드는 만큼, 한국에서 저와 비슷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커뮤니티를 찾고 싶어요. 뉴욕에서처럼 동아리, 취미생활 같은 걸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더욱 한국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동아리, 취미생활에 관심이 있다면 클래스101의 ‘개밥먹기’를 해보세요! 클래스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답니다. 혹시 꼭 들어보고 싶은 클래스가 있나요?
(*개밥먹기: 자신이 만든 제품/서비스/소프트웨어를 사용자로서 실제 환경에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뜻하는 IT용어)
음악과 관련된 클래스는 다 들어보고 싶어요!! 드럼, 기타, 피아노 등 모든 악기에 관심이 있고요, 항상 배우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프로듀싱이예요. MBA 인턴쉽때 DJ관련 스타트업에서 일하며 더욱 관심이 생겼었는데, 클래스101에서 작곡, 프로듀싱 등 음악에 관련된 클래스 꼭꼭 듣고 싶어요.
해보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곳 등 앞으로의 시간에 꼭 경험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가장 가고싶은 곳은 Iceland가서 Northern Lights (Aurora Borealis)를 보고 싶어요. 너무 아름다울 것 같아서 언젠가 코로나19가 좀 안정되면 꼭 가보려고 합니다. 한국은 제주, 부산, 강릉 정도 여행을 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한국에도 많은 도시가 있는 만큼 다양한 곳에 가보고 싶고- 참! 캠핑도 하고 싶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니 인터뷰가 순식간에 끝났어요. 스텔라를 더욱 잘 알게되어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텔라 인생의 목표나 비전을 한 문장으로 이야기 해준다면요?
제가 존경하는 시인이자 작가인 Maya Angelou가 남긴 말 중에 제가 좋아하는 문장이 있는데요. "My mission in life is not merely to survive, but to thrive; and to do so with some passion, some compassion, some humor, and some style." 다시 말해 인생을 단순히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번성하고 즐겁게 사는거. 제가 살고 싶은 삶의 방식입니다.
인터뷰/글 Communication Div. 말쓰
사진 Photo Team 대니얼
편집 컬쳐팀
클래스101에서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사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
클래스101 KOREA : https://jobs.class101.net/
클래스101 JAPAN : https://101.inc/jobs_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