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제갈공명

삼국지, 위, 촉, 오, 제갈량, 행정가, 전략가

리더십과 HR에 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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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에 구입해서 읽고

최근 다시 한번 읽었는데,

중국인 시각으로 해석한 내용이라

 우리의 정서와는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다.

중국은 주자학과 양명학의 본산이지만,

실사구시의 학문이 더 발달했던 것 같고,

그런 영향력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 '공자 춘추전국시대'를 봐도

고리타분하게 느낀 내용은 없었고,

다른 중국 역사 드라마를 봐도

그런 부분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중국에서 생산된 좋은 책들이

많이 번역되어 나오면 좋겠는데

국내에 中韓 번역가가 많지는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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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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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위즈덤하우스 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