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좀 놓아주자 -동백꽃

by 홈랜드

우리를 좀 놓아주자 -동백꽃


우리는 너무들 멀쩡해 보여서

내 속에 어떤 아픔이,

어떤 스트레스가 있는지 나조차도 모른다.




그래서 어쩜 그렇게

다들 씩씩하게 잘 살다가,


어느 순간 어쩜 그렇게

어이없이 푹 쓰러지고 마는지.


한계인 것이다.

마음의 버팀목이 끝을 다한 것이다.


우리 너무 끝까지 가기 전에

우리를 좀 놓아주자.


숨 쉴 수 있도록,

행복할 수 있도록,

마음껏 웃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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