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송인 Nov 02. 2022

10월 영어 공부

10월 공부 목표 달성 여부  

주중 매일 말하기방 지속 (달성)

[[스피킹 매트릭스 2분 말하기]] 주중 매일 (달성)

[[스피킹 매트릭스 1분 말하기]] 복습 주중 매일 (달성)

[[쉬운 단어로 1분 영어 말하기]] 주중 매일 (달성)

[[파워 잉글리쉬]] 주중 매일 듣고 본문 다이얼로그 세 문장 외워 말하기 (21편 중 18편 달성)

세 줄 영어일기 주중 매일 작성 (21편 중 12편 작성)

[[Peak Mind]] 완독 (달성)


리딩  

총 독해량은 489쪽이고 640분 동안 읽었습니다. 하루 20분입니다. [[Peak Mind]]를 완독하고자 했고,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 책 읽으며 20개 이상의 메모를 작성했고, 9~10월 동안 쓰인 몇몇 글의 자료가 되었습니다. [[주의력 연습]]이라는 제목으로 며칠 전에 번역서가 나왔으니 주의력 훈련의 맥락에서 마음챙김에 관한 심리학적 인싸이트를 얻고자 하는 분은 일독을 권합니다.


라이팅  

세줄일기라는 앱을 이용하여 주중 매일 세 줄의 일기를 작성하고자 하였으나 목표한 바의 겨우 절반을 넘겼습니다. 스피킹도 어렵지만 라이팅은 더 어려운 느낌이고, 하루 한 줄 매일 작성으로 목표치를 낮출 생각입니다.


스피킹  

[[스피킹 매트릭스 2분 말하기]] 인풋 과정을 주중 날마다 지속했습니다.

8월1일부터 지속한 [[스피킹 매트릭스 1분 말하기]] 두 번째 복습 과정을 마쳤습니다. 스피킹 매트릭스 1분 영어 말하기 OUTPUT 복습 - YouTube

[[쉬운 단어로 1분 영어 말하기]] 주중 매일 한 챕터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Part 3부터는 실전 1분 말하기라 분량도 많고, 한글만 보고 말한다는 게 쉽지 않아서 다섯 번 정도 본문 낭독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진행 중입니다.

EBS [[파워 잉글리쉬]]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듣고 본문 다이얼로그 일부를 외워서 말했습니다. 메모 및 글쓰기 습관에 조금 더 매진하고 싶어서 11월에는 쉴 생각입니다.

원문 보고 따라 읽은 것까지 포함해서 쉐도잉은 10번 했습니다. 잘못 알고 있거나 몰랐던 발음을 개선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쉐도잉의 장점입니다. 그리고 그냥 듣는 것보다 쉐도잉하면서 들으면 힘든 만큼 내용 이해 및 기억이 더 잘 됩니다.

여담이지만 10월 초에 아내 베프가 자신의 영국인 남편과 함께 저희 집에 놀러 왔고 1박2일을 함께 지냈습니다. 이미 줌으로 올해 2월부터 매주 한 번 네 달 정도 대화를 하기도 했던지라, 첫 날은 (술 기운을 빌리기는 했지만) 대화도 많이 하고 심지어 같이 브릿팝 몇 곡도 싱얼롱도 했습니다. ㅎ 하지만 아이들 데리고 함께 레고랜드 놀러 갔던 둘째날에는 말 건내는 게 쉽지 않더군요. 저녁에 헤어지기 전 아쉬움이 커서 제가 질문도 하고 그나마 대화다운 대화를 했습니다. 헤어질 때 포옹하며 I miss you 라고 했더니 센스 넘치게 I already miss you 라고 말하는 스윗함에 살짝 울컥했네요. 영어 스피킹의 동기가 1 추가됐습니다. 언어공부의 과정에서 그 언어를 쓰는 사람이나 문화에 대한 좋은 감정이 섞이면 시너지가 나는 것 같습니다.


리스닝  

리스닝은 808분 했습니다. 하루 평균 26분입니다. 이해 가능한 인풋 1500시간 중 54% 채웠습니다.

Culips, NPR Life Kit, No Stupid Questions 위주로 들었습니다.


11월 공부 목표  

[[스피킹 매트릭스 2분 말하기]] 주중 매일

[[스피킹 매트릭스 2분 말하기]] 복습 주중 매일

[[쉬운 단어로 1분 영어 말하기]] 주중 매일

매일 말하기방 주중 매일

한 줄 영어일기 주중 매일 작성

[[Make Time]] 완독

매거진의 이전글 9월 영어 공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