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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송인 Oct 08. 2023

옵시디언에서 죽은 노트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법

어떻게 노트를 리뷰하여 '관계'를 찾아낼 것인가

  



노트테이킹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현재 작성 중인 노트와 연관되는 다른 노트를 연결하는 습관을 들임.



노트를 연결하여 주기적으로 한 편의 글을 씀. 글의 질이나 분량은 전혀 중요하지 않음. 주기적으로 노트를 연결하여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기존 노트를 리뷰할 수밖에 없음. 이 과정이 중요함.



노트가 쌓이다 보면 일상 경험에서 기존 노트의 일부를 볼 수 있게 됨. 즉, 노트와 노트 사이의 연결성뿐만 아니라 일상 경험과 기존 노트의 즉각적인 연결 가능성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빈도가 증가함. 작은 수첩과 펜을 항상 들고 다니면서 이 연결 가능성을 캡처함.



obsidian-repeat-plugin: Review notes using periodic or spaced repetition. : 옵시디언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다시 봐야겠다 싶은 노트는 리뷰 주기를 지정하여 다시 보는 것이 가능함.


원문 url: https://slowdive14.tistory.com/1300070

이 글은 MarkedBrunch를 이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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