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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명광 Jul 11. 2019

브런치에 올린 글로 책을 냈는데

호모마케터스

18년 8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주 6일 9주간 52일 동안 쓴 마케팅 일기를 바탕으로 브런치에 <호모 마케터스>가 지난 5월 23일 세상에 나왔다고 알려 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책 출간 소식도 알리고 일부 미디어에서 언급된 내용을 언급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더피알>이라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소개되기도 했고, 경제지 <머니 S> 신간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책 속에 브런치에 대한 이야기도 빠짐없이 소개했고요.

<머니S 이달의 책에 소개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일이 생겼습니다. 브런치에 작가의 책을 작가 소개에 올려주는 코너가 있습니다. 브런치 책방에 등록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당연히 책을 올려달라고 신청을 했는데 감감무소식이어서 고객센터에도 올렸는데 관련부서에 확인해보겠다고 하곤 회신이 없어서 다시 보냈더니 서재에 등록하기 위한 조건이 있었습니다. 읽어보지 않은 제 불찰이지만요 ㅜㅜ. 저자여야 하고 당근이죠, 온라인상에서 판매가 되어야 하고..  서점뿐만 아니라 쿠팡이랑 커머스에서도 팔리고 있고요^^, 최근 3개월간 5개의 글을 올리고??? 여기서 막혔다네요~~~ 제가 지금까지 브런치에 올린 글들이 흑흑 책으로 2권이 나왔는데 최근에 글이 안 올라와서 브런치에 책을 올릴 수 없다니 아이러니 아닌가요? 그래서 이 글은 브런치 책방에 브런치에 쓴 글들로 낸 책을 올리기 위해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이 글을 쓰면 2개를 더 올려야 하는데요~

최근에 <호모 마케터스> 서평을 재밌게 올려 주신 분들이 있어서 곧 링크해서 올려 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못 보신 분들은 일부가 매거진에 올라와 있으니 보세요~~

서재에 올리기 위한 브런치 글쓰기 여기까지 입니다. ㅎㅎㅎ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어제 같은 시기에 등록이 안 된 이유와 함께 유료 연재 시도해 보시라는 제안 메일이 브런치 담당자에게서 왔습니다. 아이러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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