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상업영화 신규 투자 편수가 20편 미만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던 2021년과 비슷한 것이라고 볼 수 있죠. 이는 한국영화 시장이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때문일텐데요. 또 편당 영화 제작비가 높아지며 손익분기점을 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CJ ENM의 경우 2010년대 후반과 비교해서 올해 영화 투자 배급 편수가 많지 않았죠. 기존의 영화 투자 배급사들도 앞으로 신규 투자에 대해서도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양한 기업들에서 영화 제작에 나서게 되는데요.
<현대자동차 제작 영화 밤낚시>
<KB국민은행 제작 영화_문을 여는 법>
<포스코 제작 영화_데드라인>
현대자동차, KB국민은행은 단편 영화를 제작하며 선보이게 됩니다. 포스코가 제작한 영화인 데드라인은 85분 분량으로 11월 초 개봉하는데요. 이처럼 다양한 기업들의 영화 제작 참여 소식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