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뜨거웠던 한 달
안녕하세요.
원래 9월 말일에 글을 써야 했는데, 여행 중이라 연휴 전에 쓰게 되었습니다.
8월은 조용하게 조정이 있던 한 달이었는데, 9월에는 또다시 상승장이 펼쳐졌습니다.
9월 한 달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도 함께 적어보겠습니다.
수익 실현
9월 중 작성한 글에도 적었듯이, 저는 코스피가 과대평가 영역에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초반에는 약간만 수익을 실현했는데요. 점점 상승폭이 커져서 전체적으로 한 번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살펴보니 반도체, 유통(현대백화점), 조선, 방산, 금융 섹터에서 골고루 수익을 실현했고요. 금 가격도 많이 올라서 수익 실현 목록에 포함되었습니다. 저는 시세 차익으로 얻은 수익금을 모두 배당주에 재투자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덕분에 배당주 투자 금액이 꽤 늘었습니다. 이렇게 투자한 배당주에서 나오는 배당금 역시 배당주 재투자로 이어집니다.
예상과는 다른 상승
솔직히 조정이 올 줄 알았는데요. 제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여려 분은 이런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조정이 있을 때마다 다시 조금씩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조정이 올 수는 있지만 계속 상승 흐름은 이어질 거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이렇게 수익 실현 해서 한 번 털고, 그다음에 다시 매수해서 상승장에 한 번 또 털고, 이런 패턴이 꽤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주식 시장이 꾸준히 좋았다는 것이죠.
조정을 대비합니다
그러나, 계속 상승장임에도 불구하고 조정이 올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주가가 너무 과대평가되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당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조정이 오면 주식 비중을 다시 늘릴 생각입니다.
물론, 예상과 다르게 오르는 걸 보면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참고 기다려야 하기에 도 닦는 마음으로 인내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올해는 이미 상당한 수익을 실현했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자칫 경솔하게 고점에 물렸다가 그동안 수익을 까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향후 계획
조정이 오면 지속적으로 주식 비중을 늘릴 계획인데,
일부 종목은 아예 주기를 정해놓고 투자를 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요즘 주식 시장에 좋을만한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국가에서 AI 산업이 잘 되도록 투자를 한다던지, 상법을 개정한다던지 하는 소식입니다.
이런 계획들이 실제로 이어지고 분위기가 좋아지면 과감하게 투자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올해도 이제 4분기만 남았네요. 연말까지 성공적인 투자 계속 이어 나가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