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드의 본질
수많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링크드인 프로필 속에서 결국 기회를 얻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취업을 준비하는 순간뿐 아니라, 이직을 고민할 때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싶을 때도 결국 선택받는 사람은 ‘기억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취준생뿐 아니라 현직자, 프리랜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분들까지 퍼스널 브랜딩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실력을 갖추는 것만큼 그 실력을 어떻게 보여주고, 어떤 사람으로 인식되는지가 기회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처음 퍼스널 브랜딩을 시도할 때
'어떤 채널을 써야 하지?'
'어떤 콘텐츠를 올려야 하지?'
'어떤 툴을 사용해야 하지?'
와 같은 기술적이고 디테일한 부분들을 많이 고민하곤 합니다.
그런데 퍼스널 브랜딩에 있어 이러한 요소들 보다 먼저 고민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진정한 퍼스널 브랜딩'의 의미입니다.
진정한 퍼스널 브랜드는 일관된 메시지, 시간 속에서 축적된 신뢰, 그리고 꾸준히 전달되는 가치가 겹겹이 쌓일 때 만들어진다고 [커리어 블루프린트]의 저자는 말합니다. 저자에 따르면 퍼스널 브랜드는 ‘내가 누구인가’라는 정체성과 ‘세상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라는 방향성이 만나는 지점에서 탄생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의 큰 축을 이루는 '정체성'은 뚜렷한 자기 이해를 통해 완성됩니다.
이를 위해 성공적인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서는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나만이 전할 수 있는 메시지, 그리고 나를 만났을 때 사람들이 얻어 갈 수 있는 가치 등을 스스로 고민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지속 가능한 정체성, 그리고 나의 경험이 어떤 맥락으로 드러나며 이러한 것들의 축적이 곧 '브랜드'가 됩니다.
그러니 결과만 나누지 말고, '과정'까지 꾸준히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나누는 인사이트, 내가 돕는 사람들,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 그리고 성실하게 쌓아가는 결과물까지 이 모든 요소가 함께 작동할 때 비로소 브랜드는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게 되니까요.
많은 전문가들이 퍼스널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과 진정성이라고 말합니다.
'나다움'은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자산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억지로 만들어낸 이미지에 나를 끼워 맞추기보다 내가 가진 생각과 태도, 방향을 일관되게 드러내는 것이 좋습니다. 가면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벗겨지기 마련이니까요.
오늘은 퍼스널 브랜딩에 관해 생각해 보면 좋을 부분을 말씀드렸어요.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도 좋지만, 가장 나다운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꾸준히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경험과 관점을 꾸준히 나누며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실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