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것이다.
시공간 우주 모형은 비유만 가능할 뿐
인간의 사고체계로는 알 수 없다)
탕아의 비유 해설
구약에서는 신이 아담과 이브를
에덴동산(천국)에서 쫓아냈다고 하지만
예수는 우리가 겪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신과의 분리 경험은
신과 전혀 상관없다고 가르친다
예수는 탕아의 비유 말고 다른 비유로
신과의 분리 경험은
신의 품속에서 꾸는 꿈이라고도 표현한다
즉 이 꿈(신과의 분리 경험)은
우리가 스스로 꾸기로 한 것이지
신이 꾸라고 시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탕아가 재산을 탕진한 경험은
우리가 신과 하나인 상태임을 모르는 것과 같다.
탕아가 궁핍의 문제를
다른 나라 백성이 됨으로 써 만회하려고 하는 것은,
우리가 꿈이라는 이 세상에서 겪는
모든 불만과 고통에 대한 해결책을
내부가 아닌 외부의 관계에서 찾으려는 것이다.
여기서 ‘외부’는 사람뿐만 아니라 물질(돈, 물건),
형이상학적 관념(지적유희, 철학, 예술 등)을
포함한 이 세상 모든 것에 해당한다.
이 외부에서 해결책을 찾는
쳇바퀴 도는 노력은
탕아가 정신을 차릴 때까지 계속된다
여기서 ‘정신을 차리다’는
’내가 선택한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틀렸구나‘
라는 자각이다.
그리고 탕아의 아버지가
탕아를 전혀 나무라지 않고
탕아를 반기는 장면은
신은 당신의 일부인
우리가 천국과는 다른 지옥같은 꿈을 꿨다고 해서
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죄의식과 벌을 포함한 시공간 우주의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부분인 우리가
천국에서 망명하는 꿈에서 만든 개념이라서
‘벌을 준다‘는 개념은 꿈에서만 상상될 수 있다)
게다가
꿈밖의 실재에 실존하는 신은
아들이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부분은 나중에 더 설명하겠다)
우리는 찰나에 만들어진 시공간 우주라는
방대한 각본의 극히 작은 일부분을
선형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것이기에
(타임라인마다 번외편이 있는 수많은 영화가
한 번에 만들어졌고 우리는 그 영화 중 하나를
프레임 단위로 순서대로 보고 있기에
시간이 있다고 착각한다)
예수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의 관점에 맞춰 설명하느라
탕아가 집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다고 설명했지만
우리는 신과 하나인 상태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최대한 쉽게 설명한거다
이해가 안간다면 정상이다
나는 기적수업의 형이상학을 이해하기 위해
<우주가 사라지다>의 분리 경험을 설명하는 부분을
수십번 수십번이상 읽고
이해한걸 설명하는 글을 써보고
맞게 설명했는지 맞춰보는 연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