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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쟁이 Dec 12. 2021

미련

두번다시 안할거라 말한 굳은 다짐도

뒤돌아서서 멀어져까는

너와 나의 거리만큼 흐릿해져 갔다.

내가 잊어 버린것은 그때의 다짐일까?

아니면 멀어져간 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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