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아마존재팬, 야후재팬과 경쟁해볼 터
티쿤이 20일, 일본에 종합몰 티쿤재팬(http://www.tqoon.jp)을 오픈했다.
티쿤은 △일본 판매자에게는 수수료 사실상 무료 △해외 판매자가 자유롭게 참여 △주문-사이즈 기반 오픈마켓 △기성품 오픈마켓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현재 티쿤재팬에는 기존 애드프린트의 인쇄 판촉물 사이트들이 연결되어 있고, 앞으로 의류 등 인쇄 계열 외 사이트들이 연결된다.
지금은 매우 빈약하다. 그런데 틀만 제대로 잡히면 콘텐츠는 천천히 채우면 된다. 티쿤 10년의 경험을 서서히 녹여 넣을 예정이다.
티쿤글로벌은 이 종합몰로 라쿠텐, 아마존재팬, 야후재팬과 경쟁한다.
과연 초거대 글로벌 기업들에 맞서 자본금 3억의 티쿤이 일본에서 경쟁하여 이길 수 있을지......
당연히 이긴다. 이미 기존 사업이 안정되어 있으므로 질래야 질 수 없다.
흥미진진한 게임이 시작되었다.
티쿤글로벌은 내년 초 인도에 이와 같은 종합몰을 오픈한다.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와 경쟁해볼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