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화 독립몰 해외직판 적극 받아들여야
티쿤 이용 일본직판 사이트를 오픈한 총수는 36개입니다. 이중 문을 닫은 곳은 5개, 활동이 미약한 곳이 6개이고, 제 판단으로 성공이라고 할 수 있는 사이트가 25곳입니다. 저는 티쿤 이용사 사이트 매출을 매일 기록하니까, 현재 상태에서 제 판단은 거의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성공확률이 무려 70%입니다.
1년 이상 활동한 13개 사이트 중 올해 8월말까지 매출이 1억 원 이상인 사이트는 10개입니다.
1년도 안 된 사이트 중에 1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사이트도 5개입니다.
정리하면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성공률이 높은 것은 일본 제품에 비해 경쟁력이 높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이들 제품을 처음 판다면 성공할 확률이 0%에 가깝습니다. 이미 시장을 선발주자들이 다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티쿤도 직영 인쇄물과 판촉물 사이트로만 110억 원 가까이 팔았습니다만, 한국이었다면 생존확률 0%입니다. 해외직판은 무역이고, 무역은 가격차가 거의 반드시 존재합니다.
티쿤은 철저히 현지화 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리고 티쿤 고객이 티쿤을 이용해서 일본에 진출한 사이트들 제품을 사도록 도왔습니다. 마케팅 노하우를 전했고, 일본 영업조직이 지원했습니다.
티쿤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크게 성공합니다.
내년에는 동아시아 한 곳과 미국으로 같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