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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기반 잡고 해외로 간다는 생각부터 잘못


국내가 해외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티쿤은 국내 매출이 0원이고, 해외매출이 245억 원입니다. 티쿤은 돈 주고 국내 하라고 해도 안 합니다. 미쳤xxx?


국내 인터넷에서 명함을 검색하면 하도 많이 나와서 다 리스팅 되지도 않습니다. 국내는 싼 데도 너무 많습니다. 명함 백 매 팔아서 3천 원 남기기 힘듭니다. 출혈 경쟁, 과다경쟁, 너 죽고 나 죽기입니다.


일본에 팔면 경쟁력 갑입니다. 경쟁사도 없습니다. 명함 백 매 팔면 적어도 6천 원은 남깁니다. 그러고도 손님한테 고맙다는 말 듣습니다.


타국서 기반 잡고 국내로 진출하는 게 훨씬 빠릅니다. 물론 티쿤은 타국서 기반 잡으면 또 다른 타국으로 가지 국내는 절대 안 합니다. 국내는 쳐다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타국으로 가면 대환영받으면서 돈도 많이 버는데 뭐 먹을 게 있다고 한국서 합니까?


제 생각에는 해외에 시장이 있는 사업이면 처음부터 해외를 겨냥하는 게 훨씬 빠릅니다. 티쿤이 보기입니다. 티쿤은 인쇄업에 종사한 적도 없고 자본금 달랑 5천만 원으로 시작했지만 작년에 245억 매출하는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경쟁력은 있는데 경쟁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왜 국내서 이전투구해야 합니까?


제가 그토록 강조하지만 티쿤을 이용하면 한국에 쇼핑몰 여는 거나 타국에 쇼핑몰 여는 거나 다른 거라고는 언어 하나뿐입니다. 아니 오히려 한국서 하는 것보다 돈도 덜 들고 훨씬 쉽습니다.


외국에 시장이 있는 상품이라면 처음부터 외국을 겨냥하는 게 훨씬 빠를 수 있습니다.


잘못된 생각은 잘못된 결과를 낫습니다. 한국서 기반 잡고 수출한다는 순서부터 잘못입니다. 국내 사업이 훨씬 어렵기 때문입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남들이 다 하는 방법으로 성공하기를 바라는 건 웃기기까지 한 일입니다. 해외직판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도 정말 터무니없는 고정관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라 밖에는 70억 명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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