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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O




- 브런치북 소개


언젠가부터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었다. “인생은 산 너머 산이고, 물 건너 물이지.” 그런 말을 자주 했다. 책장 가장 아래 칸 구석에는 모서리가 닳은 수첩 여러 권과 먼지가 쌓여있다. 그중 한 권의 첫 페이지에는 ‘내 발로 낯선 나라의 국경을 넘어보기’가 적혀 있었다. 잊은 것은 아니었다. 다만 그대로 두고 있었다. 다리 수술 이후, 걷는 연습부터 다시 시작했다. 당분간 뛰지 못한다는 말을 들은 날, 자전거에 올랐다.



-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셀프 감금 중이신 분

마음은 늘 떠나 있고, 몸만 남아 있는 분

“언젠가 나도 가야지”를 아직 실행하지 않은 분



- 첫 화 보러가기

01화 네 번째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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