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컬러마케팅
잘나가는 SNS 스타에게는 비밀이 있다
온라인에서 컬러(色)는 권력이다.
한국의 흔한 SNS 스타였던 pony를 아시나요?
메이크업 유투브 동영상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아시아 스타가 됐습니다.
연예인보다 더 파워있고 핫한 SNS 스타
그들의 SNS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색감
끌리는 SNS에는 비밀, 바로 컬러
색을 알면 고객이 보입니다.
돈이 보입니다.
비주얼이 중요한 시대
삼성에서도 갤럭시 S7 의 메인컬러를 블랙이 아닌 블루로 잡았죠.
이제 컬러 전쟁이 시작됐다는 반증입니다.
사람들의 구매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이 시각(87%)이라면,
컬러는 시각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물건을 구매하거나 매장을 방문할 때,
꼭 인터넷을 사용하죠.
블로그 리뷰 체험단에 수많은 돈을 들이는 이유도
리뷰가 많은 맛집이라는 곳에 사람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씩 블로그마케팅에 돈을 씁니다.
블로그를 포함한 디지털 마케팅이 최근 가장 영향력있는 마케팅이죠.
그런데 일회성으로 홍보하고 소비하는 마케팅으로만 일관한다면
긴 호흡으로 브랜드나 업장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자기만의 색,로고,이미지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이유가
바로 긴 호흡으로 브랜드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함 아니겠습니까.
많은 브랜드들이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공을 들이는 것도
타겟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저만 해도 오프라인에 제 살롱/사무실이 있지만
오프라인으로 전혀 홍보하지 않아요.
컬러살롱에서 퍼스널컬러 진단도 해드리고,
컬러마케팅 강의, 성우와 함께하는 보이스트레이닝 등 다양한 강의를 열고 있지만
단 한번도 오프라인으로 홍보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 동네 주민들은 늘 제가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해하죠 .
대학로 한구석 골목에 있는 제 살롱에
찾아올 사람은 다 찾아옵니다.
어떻게요?
인터넷, 제 블로그를 보고 오죠.
저는 이 SNS를 활용한 디지털마케팅에서 "컬러"에 주목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처럼 저는 컬러를 전공하고 활용하는 일을 하다보니
잘나가는 브랜드, 잘 되는 가게에는 공통적으로 '컬러'를 잘 쓴다는 것이 보이더군요.
특히 요즘처럼
SNS가 활발하게 활용되면서
컬러만 잘 써서 스타가 되거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보며
컬러로 브랜딩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에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 유통, 광고, 브랜딩 에 컬러심리가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끼칩니다.
마케팅 기법 중에 4C 에 저는 color를 앞으로 추가해 5C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Customer value
Cost to the customer
Convenience
Communication
+
COLOR
온라인에서 눈에 뜨이는 컬러
잘팔리는 컬러
디지털 컬러마케팅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디지털컬러마케팅 강의를 오픈합니다.
10월 18일 화요일 저녁 7시.
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수강 이벤트로 수강자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분에게 퍼스널컬러 진단권을 드립니다.
블로그 후기 남겨주시는 분들에게는 추가로 퍼스널컬러 진단권을 드립니다 (3분)
커리큘럼이 궁금하시거나 신청하고픈 분들은 아래 링크로 해주세요.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색채전공으로 석사과정 중이며
카페베네, 세종중앙도서관 등 기업과 관공서에서 컬러심리, 컬러마케팅 강의를 해왔습니다.
현재 노루팬톤컬러아카데미에서 컬러심리마케팅 강의를 하고 있으며
메이크업 브랜드 , 광고 대행사 등과 컬러 관련 자문 및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