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4년 2월 9일에 그렸다.
며칠 전, 참 많은 눈이 왔다. 그야말로 오랜만에 보는 함박눈. 참 예쁘고 보기 좋은 눈이었지만, 몇 해 전 아파트 경비를 시작하신 아버지를 생각하면 예전처럼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작은 가죽 공방을 운영하는 작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