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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콘텐주 Jan 15. 2024

1인기업으로서 해외 파트너십 맺기

혼자의 힘이 부족 할 땐, 파트너십으로 힘을 키우세요


저의 해외 파트너 들입니다. 아는 로고도 있을 수도 있지만, 아마 대부분 처음 보는 로고들이 대부분 일 겁니다. 그래도 현재 떠오르는 그리고 본인들 국가에서 유명한 서비스들입니다. 

지난 달, 디잡페 페스티벌에서 강의도 했던 내용인데요, 오늘은 일부를 글로 써보도록하겠습니다. 

왜냐면 오늘도 파트너십에 성공을 했거든요. 

저는 해외의 제품을 국내로 가져오는 비즈니스를 이 전부터 했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비즈니스는 장.단점이있습니다. 장점으로는 나의 제품이 유명하지않을 때, 내 제품과 연관된 이미 완성된 제품을 국내로 가져와서 빠르게 시장을 진입할 수 있다라는 것, 단점으로는 누군가에게 빼앗길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특히 단점 부분은 정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저 역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영어 프로그램을 공급을 할 때는, 한 회사가 저를 불러 협업을 요청하며 프리젠테이션을 2시간을 시켜놓고, 본사에 본인들이 파트너를 하고싶다고 제가 돌아가는 시간에 메일을 보낸적이 있었고, 경쟁 업체가 가짜뉴스를 본사에게 보내기도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이러한 비즈니스를 하는 이유는 소규모의 조직이 완성된 프로덕트를 내놓는거에는 한계가 있기때문이죠. 시간,비용,인력


저는 주변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해외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하라고 권장을 합니다.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해외 전시회에 나갔는데, 현지 회사가 우리 제품을 마음에 들어하고, 적극적으로 현지 판매를 원한다? 물론 그 업체에대한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아마 긍정적인 검토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전시회도 안나갔는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우리 회사를 찾아내고, 대신 현지 영업까지 해준다고 한다면? 


해외도 비슷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인구수가 적다 하더라도(미국에비해) 누군가가 우리의 제품을가지고 매출을 올린다? 두 팔 벌려 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파트너십을 실패를 하는 경우가 발생할까? 


힌트는 위에 있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인구수가 적다 하더라도" 제가 오랜기간 미국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 것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업체가 실패한 이유도 역시 이 것 때문입니다. 제가 가져오는 제품의 대부분은 미국의 것입니다. 미국 하나의 "주" 보다도 적은 인구를 가진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업체들은 무조건 우리가 $$$$만큼의 수익을 올리겠다며 접근을 합니다.

물론 작은 돈은 아니지만, 입장을 바꿔 생각 하면 됩니다. 처음 보는 회사가 우리 회사에 와서 " 대표님 제가 이거 년 1억 팔아줄테니까 저희랑 파트너 하죠?"


저의 파트너십 노하우는 제가 파트너십을 맺으려는 업체를 파악을 하고, 내가 가진 네트워크 어디에 이것을 넣을 수 있는 먼저 생각해보고 연락을 하는것입니다. 파트너에대해 알아보는건 이제 생성형AI 때문에 더 쉬워졌습니다. Perplexity, poe, Copilot에게 홈페이지 주소를 주거나 서비스 이름을 말하면 다 말해주니까요. 


너의 제품은 이런 이런 장점이있었고, 나는 이런 이런 곳에 판매를 할 수있는 역량이되는데 이것을 이렇게저렇게 판매를 하면 될 것 같다. 근데 너희도 나를 많이 도와줘라. 홍보자료 해주고 한글지원해주고 왜냐면 영어는 고객들이 부담되고 이렇고 저렇고


어디에 어떻게 판매하면 엔드유저들은 어떻게 활용 할 수있는지를 말해줘야, 상대 회사도 우리 제품이 한국에서는 어떤 시장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게되고, 더욱 적극적으로 제안에 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트너십을 맺는 방법은 여러개가 있는데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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