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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팔베개하는 고양이
아직도 자?
엄마, 나 배고파
숙취야?
그럼, 10분만 더 잘까?
남집사 출근 후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있는데
쿠키가 와서 팔베개를 했다.
자주는 아니고, 가끔 선물처럼 해주는 팔베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순간이다.
고마워. 사랑둥이.
H.M.S는 Happy Money Study의 약자로 행복하게 경제와 돈 공부를 하며 지식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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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배우고 경험한 일들을 공유합니다. 자기 계발, 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