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하시기에, 염려하지 않는다.

by 코람데오 Coramdeo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새들을 먹이시기 때문에 새들을 보라고(마 6:26), 하나님이 백합화를 입히시기 때문에 백합화를 생각해 보라고(마 6:28-30) 말씀하셨다.


만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새들을 먹이시고 백합화를 입히신다면,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먹이고 입히실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정말로 하나님의 손길이 자연적인 과정의 사소한 부분에까지 작용하고 있다고 믿으신다. 이는 마태복음 10장 29-31절에서 더 뚜렷하게 드러난다.


하나님은 새들을 먹이시고, 백합화를 입히실 뿐만 아니라 새가 한 마리씩 죽어 땅에 떨어지는 때조차 결정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은 너희 아버지이다. 너희는 그분에게 새들보다 더 귀하다. 그러므로 너희가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이처럼 하나님의 섭리가 곳곳에서 실행되고 있다. 또 아버지다운 손길이 함께하므로 우리를 돌보실 것이다.


그런즉 우리는 모든 것을 내맡긴 채, 그 무엇보다도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을 수 있다(마 6:33).

.

.

존 파이퍼, 홍병룡(2021), 섭리(생명의말씀사)를 읽고


매거진의 이전글내가 반드시 이루고 시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