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23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바울은 예정과 선택이 하나님과 인간의 협동 작업이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구원받을 자를 선택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의 단독 사역이다.
한편 바울은 우리를 택하신 사실에 따르는 구원의 완성 또한 말하고 있다.
성화는 단독 사역이 아닌 협동 사역이다. 즉, 중생한 그리스도인의 협력을 요구한다.
물론 성화 또한 하나님의 이끄심이 필수불가결 하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 책임으로 돌릴 수 없다.
우리는 은혜 안에서 장성하도록 부르심 받았다.
건전한 성화의 작업에 임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자신의 힘으로 구원을 이루도록 맡겨두시지도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바를 행하고 바랄 수 있도록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겠다는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으로 위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