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체제전쟁에서 뭉치면 이긴다.
인류 문명의 역사는 신과 권력으로부터의 멀어지는 자유를 향한 숭고한 여정이었다. 자유는 인류 존엄의 근간이요, 창의와 혁신의 원천이다! 우리 자유 보수는 이 신성한 가치의 수호자로 역사의 중심에 서 왔다.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우리의 정신은 때로 단결에 약점을 드러냈으나, 큰 위기 앞에서는 언제나 더욱 강해졌다! 이번 63 조기대선에서 좌익 세력이 국회에 이어 행정부마저 장악할지 모른다는 불안이 퍼지고 있다.
패배주의는 버려라! 우리 자유 보수의 역사를 보라!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은 누구인가? 625 전쟁에서 자유를 지킨 이들은 누구인가? 경부고속도로와 포항제철로 경제 기적을 일군 것은 누구인가? 바로 우리 자유 보수다!
미국의 레이건, 영국의 대처를 보라! 국가 위기 속에서 자유 보수가 단결하여 새 역사를 썼다!
이번 63 대선은 자유민주주의와 반자유 세력 간의 거대한 전쟁이다. 한미일 자유 동맹과 북중러 전체주의의 대결이다!
다행히도 승리의 조건은 모두 갖추어졌다! 국민의힘 잠재후보와 한덕수 총리는 전과4범과 5건의 형사재판 피고인인 이재명보다 청렴함과 능력 등 인물에서 우위에 있다.
유권자 구성도 우리에게 유리하다. 보수 성향의 60대 이상(32%)과, 이제는 보수로 돌아선 10대에서 30대(30%)가 전체의 62%를 차지한다!
이번 63 대선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 명분, 후보경선 흥행 조건 등에 반자유민주 세력을 압도한다.
부정선거 온상인 사전선거도 법개정 없이 선관위가 수용할 수 있는 투표관리관 날인 등 최소한의 5가지 사항을 관철시키면 된다.
자유 보수는 위기의 순간에 더욱 강하다. 우리에겐 자유와 책임이라는 확고한 신념이 있고, 핵심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하나로 뭉칠 줄 알며, 실용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
애국 시민들이여! 이제 개인의 작은 차이를 넘어 자유민주주의라는 대의를 위해 일어서라! 선거일, 투표소로 향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자유와 번영의 미래를 위한 행진이 될 것이다.
역사는 위기의 순간에 행동한 이들의 것이다.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자유 보수 시민들이여, 뭉쳐라! 투표로 우리의 가치를 지켜내자!
칼럼니스트 겸
대민청(대한자유민주세력과 청년 대통합) 공동대표
박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