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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람내음 Nov 21. 2021

주식 우상향의 믿음으로 투자를 시작해 보자

사람내음의 주식 일기- 반토막이 무서워 투자를 못하는....

우상향이란 말이 있다

즉 주식투자에 있어 지수라는 게 있는데 주식의 가치가 오랜 시간을 두고 보면 우측으로 상향된 모습을 보이며 계속 가치가 올라간다는 이야기이다.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다, 은행에 넣어둔 돈과 간접투자라도 한 사람들의 5년 10년 후의 자신의 차이는 은행에 넣어둔 자산은 그대로이지만 간접투자는 돈이 돈을 계속 굴려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수익률을 낸다는 이야기이다. 본인 스스로 돈의 가치를 썩혀버리고 있다는 이야기다. 무엇보다 투자는 내가 아닌 다른 정신없는 욕심에 가득 찬이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


네이버 금융 한국 코스피 지수의 15년 간의 우상향 지수

물론 주식을 투기로 인식하고 아무 이야기나 듣고 나도 저 사람처럼 돈을 벌겠다 뛰어들면 한 달 안에라도 반 토막 날 수도 있는 것이 주식이다, 함부로 뛰어들 건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섭다고 가만히 앉아서 은행에 넣어놓고 1%도 안 되는 이자를 받아가며 돈을 썩힐 이유는 없다 간접투자(펀드, ETF)도 있고 퇴직연금으로 굴릴 수도 있고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불릴 수도 있다. 쉽지는 않다, 그만큼 노력을 해야 하고 공부를 하고 신중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방법은 많다, 하지만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찰이 없다면 시작해봐야 조금 흔들리는 변동성에도 무서워 덜덜 떨 수밖에 없다.


 카카오를, 테슬라를 5년 전이든 10년 전이든 한 달에 한 장씩, 아니 꾸준히 적금들 듯 샀다면 투자원금에 따라 10배 이상의 수익으로 지금쯤 좋은 중형차 한 대를 살 정도, 아니 수도권 작은 아파트 하나를 살 수 있을 정도의 의 자산이 증식됐을 것이며 퇴직연금 펀드를 공부를 하고 조금만 굴렸다면 앉은자리에서 어느 정도의 자산을 늘렸을 것이다. 목돈이 있었다면 갭 투자를 등등 자기 자산을 늘릴 방법은 많다. 시도를 할 생각조차가 그리고 왜 해야만 하는지 관심이 없으니


네이버 금융-미국 S&P500의 10년 간의 우상향 지수


20년을 사회복지 직장생활을 하고 나와 보니 1억 원의 아파트 대출금, 대학원 학비 대출, 마이너스 대출을 갚고 내손에 주어지는 것이 하나도 없드라 그게 나만의 상황은 아닐 게다.


금수저로 태어나 경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이들이 얼마나 되겠는 가 


투기와 투자는 다르다.

투자는 공부한 자신의 것으로 하는 행위인 거고

투기는 남들하니까 욕망으로 무작정 뛰어드는 게다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시작하지 말아야지...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시작하지 말아야지

반토막이 날수도 하지만

꾸준한 우상향의 데이터는 거짓이 아니다

잘 골라 꾸준히 투자한다면 가치는 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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