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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운동 재개 1년 후 변화

인바디(체성분 검사) 변화 등 기록

운동하고 나서는 몸이 계속 덜 피곤하다!

*먼저, 가장 중요한 인바디는 몸 상태가 정확히 측정되는 기계로 재야 함(보건소 및 건강 관련 전문 센터 추천. 헬스장도 엉터리로 측정값이 나오는 곳도 있음)


몸을 좀 만들어볼까 시작해서 한 헬스, 그러나 분명 당연하게(?) 건강해지는 것을 느낌.


헬스를 주 2회 이상 루틴으로 만든 지 지나고 보니 대략 2년 정도(공백 빼고) 된 거 같다. 다시 운동한 전후 6개월 인바디(체성분 검사)를 재보고 코치님과 상담해 보니, 결과가 너무나 정직하게 나왔다. 살아가면서 해야 할 일이 더 요구되고 많아지니, '그냥 시작하자' 하면서 했는데 역시 헬스장 갈 때와 할 때 조금 힘들지만 그때를 넘기고 귀가하면 상쾌하며 그날 숙면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한 마디 덧붙이면, 내가 해병대 군대 훈련소에서 만난 동기가 사회체육학을 전공했는데 마침  #나주헬스장 에서 관장인 대표로 근무하고 있어서 코치를 받으면서 했더니 #PT 받고 한 것처럼 운동효과가 극대화된 듯하다. 코칭을 제대로 받고 시간을 들여 운동할 필요가 분명 있다.


뭐, 결국 너무 교과서적인 결론을 갈수록 체감하는 요즘. 평소보다 더 먹었다면 더 걸으면 되고, 더 먹을 게 있다면 근력 운동하고 더 먹으면 되는 거 같다.

(건강하게 늙어갑시다요. 선명하게 몸 만드는 분들은 대체로 정말 꾸준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겠다는 것을 몸소 느끼는 요즘이네요!)

(6달~1년) 표준 - 근육형으로 변화
러닝머신으로 경보하며 가볍게 아령 들기
햄머 인클라인(벤치프레스 상체 가슴용) / 해머 디클라인(벤치프레스 중앙 가슴용)
레그 익스텐션(허벅지 바깥쪽 강화용)
허벅지 안쪽 강화용

PS. #프로틴 에 대한 생각도 덧붙임. 말 그대로 보조제라 생각하며, 특히 식욕이 많은 분에겐 효과적일 수도 있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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