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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티몬 디자인스토리 Mar 24. 2016

UI를 만드는 사람들

-티몬 UX랩-  UI2 유닛 소개 


티몬 크리에이티브 센터 내 UX 랩 UI2 유닛이 하는 일, 그리고 그 구성원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UI 디자인 영역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왠지 디자이너라고 하면 뭔가 특별하고 특이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적어도 UI 디자인 영역에서는 틀린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디자인 분야보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사고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UI2 유닛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이런 곳에서 일합니다! (가끔 아주 가끔, 1년에 한 두번 올까말까)




사람들.


박영미 유닛장이 잠시 출산 휴가를 가있는 관계로 현재는 총 4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성인남녀 평균 나이인 30대 초중반의 나이 때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3유부 2미스 체제로 단단한 유대관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박영미, 전강환, 나해진, 황혜림, 김현구




UI2 유닛.


티몬 크리에이티브의 지난 글을 보았다면 눈치채겠지만 UX 랩에는 UI1 유닛과 UI2 유닛이 존재합니다. 두 유닛으로 구분 지어 놓은 것은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함과 동시에 두 유닛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저희 유닛은 1유닛과 활발히 교류하며 동시에 UI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긍정적이고 발전된 UI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넘나 설정




하는 일.


UI2 유닛은 티몬의 UI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티몬의 Mobile, PC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부분을 디자인하고 있으며 이미 제작된 서비스가 배포된 이후에도 제대로 유지 보수될 수 있도록 디자인 가이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존 서비스 유지 보수 업무 이외에도 새로운 서비스 제작에도 아낌없이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슈퍼마트] PC, Mobile, 디자인 가이드


UI 디자인은 단순히 문제 해결을 넘어 관찰의 과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야입니다. 디자인을 하기 전 객관적인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야 하며 서비스 배포된 이후 어떻게 구동되고 사용되고 있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앞서 배포된 나의 업무를 끝까지 책임지고 유지 보수하는 것이 우리 유닛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아님


UI디자인은 아주 세밀하고 책임이 막중한 작업입니다. 사용자와 접점에 서 있는 디자이너로서 맡겨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섬세하게 사용자를 배려할 줄 알아야합니다.





UI 디자인 시 가장 중요한 것은?


A. 명확해야 한다.

    사용자는 확실한 의미전달이 되지 않으면 그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려 하지 않습니다. 

   -황혜림




A. 우선 순위를 잘 두어야 한다.

    사용자로 하여금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우선순위가 확실해야 합니다. 

   -전강환



개발자 아님

A. 문맥을 읽어야 한다.

    사용자는 자신이 수정하고 싶은 내용의 UI(버튼)가 문맥상 그 내용 가까이에 있기를 원합니다.

   -김현구



A. 간편함을 강조해야 한다.

    사용자는 복잡한 과제라 하더라도 단계별로 나누어 간편하게 만들어주면 그것을 실행 할 확률이 높습니다.

   -나해진




"더 크리에이티브하게" 라는 티몬 크리에이티브 센터의 슬로건처럼 UI2 유닛은 지금보다 더 크리에이티브해 질 수 있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UI2 유닛 많이 기대해주시고 관심을 두고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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