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reative Uxer Apr 25. 2021

UX/기획에 도움되는 사이트 모음

[공유 1탄] 너무 많아 미뤄오던 북마크 정리 드디어 완료했어요.

UX/기획 분야 들어온지 만으로 14년이 지났고, 이제 15년차가 되었네요

만 14년을 맞으면서 의미있는 작업을 해보고자, 오랜만에 북마크를 정리하였습니다.


초기 WEB 시절부터 정말 많은 웹사이트와 서비스를 보고 경험하였습니다.

오랜동안 hanrss를 썼고 서비스가 종료되어, 

지금은 feedly 나 사파리/크롬 브라우저의 북마크를 사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서비스 벤치마킹과 레퍼런스를 찾는 일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지만, 

그 하나하나의 과정이 의미있고 많이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렸을때는 선배들한테 이런 도움이 되는 사이트들좀 알려달라고 참 많이 쫒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몇 년만에 가지고 있는 북마크들 - UX업무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북마크)를 정리했습니다. 

너무 많아 존폐여부를 찾아보고 필터링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드디어 숙제를 끝낸 기분이네요 


저도 많은 도움을 받고 성장한 만큼 

여러 신입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브런치를 통해 공개적으로 공유합니다. 



PDF 버전입니다


노션 링크 입니다. 

https://www.notion.so/creativeuxer/UX-Bookmarks-by-creativeuxer-com-d664914dba2a42ffaebd9fa31fe18230


위의 경로를 통해 UX관련 다양한 레퍼런스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상황과 때에 맞춰 필요한 사이트를 모으기도하고, 서비스가 종료되면 지우기도 하고 

오랜 시간 쌓여온 리스트 입니다.


조금은 많이 주관적이지만, UX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최근 앱들을 비교하고 벤치마킹을 할때는  mobbin / wwit / mobile patterns 같은 페이지에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

https://mobbin.design


미로 툴은 UX 기획/디자인 시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담고 있어서 자주 사용하게 되구요 

https://miro.com/ko/ ( 최근 안내페이지가 한국어 버전으로 개선되었네요. ) 


크롬 플러그인을 통해 서핏을 첫화면으로 사용합니다. 

https://www.surfit.io


더 이상 설명할 필요조차 없어진, 지금 써보러 갑니다 채널에서 서비스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듣기도하고

힙서비 채널도 최근에 주목받는 커뮤니티인것 같습니다. 

http://icunow.co.kr/


이 외에도 UX 초심자를 위한 uplabs / uistore 도 무료 레퍼런스르 찾기 좋고 

stibee 같은 채널에서 뉴스레터를 지정해서 받기도 합니다. 


최근에 강조되는 data-driven 과 아이디어를 샘솟게 해주는 다양한 사이트들도 모두 

UX/기획업무를 할떄,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라이킷을 부탁드립니다^

( Bookmarks 에 대한 의견들도 좋습니다^^ ) 


매거진의 이전글 Sketch / XD 는 만능 UX기획 툴이 아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