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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댓가: 남이 나를위해 일을 해주는 것의 댓가

시간을 늘리는 방법은 - 다른 사람을 고용하는 것의 역설

by Creator G

오늘 10배의 법칙 책을 읽고,

시간을 늘리는 방법은 - 다른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읽고,

바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책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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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시간을 레버레지 해라


나는 어떤 일이든, 해야 할 것이 생기면 Fiver에서 필리핀 사람을 고용한다.

이메일이 하나 날아온다: 안녕하세요, 저는 당신의 비서입니다. 어떤 일들이든 알려주세요


그 사람은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 줄 준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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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의 법칙

시간을 늘리는 유일한 방법은 - 주어진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다


당신이 15개 통화를 하는데 1시간이 걸릴 때, 나는 15분 만에 15개의 통화를 끝낸다면

나는 45분의 시간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리고 만약 - 3명을 고용해서 [3명한테 15분에 15개의 통화를 하라]고 하면

나는 내 시간을 3배로 만든 것이다





[4시간만 일한다]와 [나는 시간을 3배로 만들었다]의 원리는

남이 나를 위해 일해준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깔고 간다.


그리고 그러려면 그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

고용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고용한 것의 3배만큼 매출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전체 큰 그림이다.


여기에서는 중요한 한 가지를 빠트린다.


남이 나를 위해 일을 해주려면, 나는 그것에 상응하는 대가 (=돈)을 지급해야 하는데,

그것은 어디서 조달을 하느냐?


항상 이것에 골머리를 썩였는데,

얼마 전 투자자들을 만나고, 깨달았다.


제품을 만들기 전에, 내 제품에 투자할 투자자를 찾으면 가능하다.


그럼 제품에 투자할 투자자는 어떻게 찾느냐?

이미 판매를 일으키면 된다.


결국, 제품을 만들기 전에, 판매를 하면 가능해진다.


그럼 또 크라우드 펀딩- 으로 결과가 귀결되는듯하지만,

챌린지나, 모임 등을 통해서도 어떻게 만들 수 있다 -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자세하게 이야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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