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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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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오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지켜보는 것이었다.
사람으로 태어나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보단
그들이 주신 사랑을 남기고
사라지고 싶었다.
 지켜보았던 것들을 하나씩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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