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차인데, 5번째 회사입니다
20년도 상반기에 커리어를 시작했다.
22년도 하반기인 지금 5번째 회사에 다니고 있다.
한 회사에서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1개월을 있었다.
회사 규모도 다양하다. (5인 이하, 10~15인, 300인 초과 사업장)
디자인, 마케팅, 서비스기획, 물류, 사업전략까지 다양하게 맛봤다.
입사 사유는 대개 비슷하지만, 퇴사 사유는 다양하다.
여기까지가 오늘날 제 커리어에 대한 팩트입니다.
이 정도 들으면 친구도, 주변 사람들도 묻곤 합니다.
이런 열린 질문은 날카롭게 반문해줘야 제맛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에 따라 제 답변도 정해지곤 합니다.
스타트업에 대한 정보, 회사에 대한 평가를 확인할 수 있는 경로는 다양하다. (블라인드, 채용플랫폼, 링크드인,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에서 접할 수 있는 스타트업 스토리는 뭔가... 뭔가 아쉽기 마련이다. 그래서 결심했다. 나와 같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존잼 스타트업 스토리를 써보자고.
[존잼 스타트업 스토리]
- 타겟 : 20대중반~30대초반 3년 차 이하의 사회초년생
- 콘텐츠 : 인턴~신입~주니어 단계 커리어의 스타트업 이야기
- 수위 : 대외비, 개인정보 제외 최고 수준 (될까?)
[목차]
- 15인 이하 스타트업 이야기(00)
- 15인 이하 스타트업 이야기_연봉협상(01)
- 15인 이하 스타트업 이야기_스타트업문화(02)
- 15인 이하 스타트업 이야기_직무(03)
- 미정
계속됩니다.
cf. coffee chat : brunch 작가 프로필 ->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