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명품 백(?)을 장만하세요!

by 이내화

신앙생활을 하면서 많은 변화를 느끼곤 합니다. 우선 주일 성수를 하는 것과 금요예배를 그리고 최근엔 새벽기도 나가는 일 그리고 찬양대에 서는 일입니다. 이 네 가지를 가능한 지키려고 부단히 애를 쓰는 편입니다. 물론 아주 힘든 일입니다. 왜냐하면 삶의 축을 바꾸는 작업이라서 그렇습니다. 축을 바꾸려면 그간 살아온 <인생 습관 병>을 뜯어고쳐야 하는 만만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탓에 모태신앙을 갖고 있는 이들이 너무 부러운 적이 많았습니다. 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가 갖고 있는 ‘신앙의 힘’으로 자연스럽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태어나자마자 ‘성령 백신’을 맞고 사는 것이나 다름없지요.

60 평생을 사는 동안 신앙을 갖게 될 기회가 서너 차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정착을 못하고 교회 변두리에 서 있기만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 종국엔 하나님을 구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하나님을 영접할 땐 가슴팍 깊이 스며드는 간증(?) 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그런 과정을 밟았습니다. 여하튼 나름 곡절을 밟은 끝에 하나님을 주님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55세 하나님을 제대로 만났으니 하나님을 마음 한가운데 제가 포지셔닝하는 일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온갖 사탄들이 때마다 적재적소에 나타나서 방해 공작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해공작을 어렵게 넘긴 후 신앙생활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것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전략과 전술로 <믿음의 전투(?)>에서 생존했을까요? 바로 인생 최고의 성공공식이라고 하는 <알고리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이 성공공식을 접하는 순간 가슴이 떨리고 강하게 바운싱(Bouncing) 되는 것을 진하게 느낀 바 있습니다. 도대체 그 성공공식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 Goood - God = 0 > < 0 + God = Good >입니다. 이 공식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이 게 무슨 뜻일까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분들을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물론 당연히 모를 것입니다. 저도 처음 대했을 때 멍(?) 때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 지상 최고의 성공공식을 풀이해보겠습니다. 우선 < Good - God = 0 >입니다. “아무리 좋은 인생이라고 해도 그 인생에 하나님이 없으면 그 인생은 꽝이다!>라는 뜻입니다. 다음엔 < 0 + God = Good >입니다. “아무리 인생이 불행하더라도 하나님을 만나면 그 인생은 행복으로 가득 차게 된다.>라는 뜻입니다. 이런 의미를 압축해서 만든 공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강의를 하는 사람이라서 복잡한 것을 압축해서 나름 공식이나 알고리즘을 만들어 그것을 전달하기를 좋아합니다. 그간 많은 성공 공식을 만들어서 설파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압축적이고 ‘명쾌+상쾌+통쾌’ 3박자를 갖춘 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성공공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노력을 하기 위한 기법으로 만든 게 있습니다. <바로 과녁 없는 명중은 없다!>입니다. 여기서 과녁은 쉽게 말해 영어로 <Goal>입니다. 그래서 골 때리는 인생을 살기로 작정을 한 셈입니다.

그렇다면 <Goal>이란 무슨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물론 액면 그대로 맞출 과녁 즉 인생의 목표를 말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것을 치환해서 이렇게 의미를 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Goal>은 이렇습니다. Good over all life! 그러니까 내 인생을 주관하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말합니다. 앞서 말한 ‘골 때리는 인생’이란 바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인생’을 뜻합니다. 즉 <하나님,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을 위한> 인생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해 삶의 축이 <나>에서 <하나님>으로 바뀐 삶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왜 이렇게 했을까요? 사실 제 속내를 다 드러낼 수는 없지만 간단한 원리입니다. 바로 <과녁>이 없는 명중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과녁을 반듯하게 만든 것이고 그것을 향해 매일 명중하기 위해 나를 던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너무 신나고 의미 있고 재미있는 삶이 됩니다. 왜 그럴까요? <과녁>이 주는 묘한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호수에서 작은 배로 승객을 실어 나르는 한 늙은 선원이 있었습니다. 그 노인의 한쪽 노에는 ‘믿음’,다른 쪽 노에는 ‘실천’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한 젊은 승객이 이를 이상하게 여겨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젊은이! 자 한번 보시게나. 노인은 ‘믿음’이라는 노를 힘차게 저었습니다. 배는 원을 그리며 제 자리에서 맴돌았지요. 이번에는 ‘실천’이라는 노를 저었습니다. 역시 배는 반대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맴돌 뿐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두 개의 노를 함께 저었습니다. 배는 물살을 가르며 쏜살같이 앞으로 전진했습니다. >

그래서 매일 양팔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믿음! 실천!” 하면서 노를 저었습니다. 지금도 “믿음! 실천!” “믿음! 실천!” 해가고 있습니다. “믿음! 실천!”을 매일 하시는 사람에겐 인생이 절대 배반하지 않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저는 아주 든든한 백(Bag)을 하나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고 지칠 땐 이 백을 더러는 베개로 떠러는 쿠션으로 삼고 100% 의지 합니다. 왜 이 백에 의지를 하는 것일까요? 도대체 이 백은 무엇일까요? 바로 백은 Bag입니다. 다만 여기서 Bag는 Believe Almighty God를 말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말합니다. 이 든든한 백을 갖게 된 게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그 어떤 명품 백도 이처럼 좋진 않습니다.


성공하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든 사회에서든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개개인별로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성공을 하고 활기찬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고 그 방향에 선택과 집중을 해서 에너지를 집중해야 합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도 아실 것입니다.

성공의 첫걸음은 바로 성공의 방정식 곧 나의 코드, 성장 엔진을 찾아 만드는 것입니다. 단적으로 말해 인생의 방향을 잡는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무슨 라면일까요? 바로 <했더라면>입니다. 60억 인구가 매일 먹기 때문입니다.

아마 여러분도 지금 먹고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과녁 만들기도 당신이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노릇입니다. 당신도 이 백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자면 우선 과녁을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세상 최고의 성공공식을 하나님과 함께 풀어 가시면 됩니다. 그분이 다 해주십니다. 물론 이 백은 백화점에서 살 수는 없습니다. 교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백이 아주 좋습니다.


성경말씀 ☞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한복음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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