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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퍼트 Oct 21. 2019

유럽살이는 가능한 플랜일까

니스의 마지막 조식


2019. 10. 17.

어느새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일요일이 끝나는 저녁처럼 마음이 심란하다. 사실 별거 없고, 반겨주는 사람이 많을텐데 말이다.


니스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

이 자유로움 속에서 배경을 구경하는 사람에서 배경 중 하나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유럽을 올때마다 하게되는것 같다. 힘든일도 많겠지만 그것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일테고... 자식을 한국에서 키우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는것이 사실이다.


언어적문제와 직업 전문성의 문제가 해결되면 보다 수월한 진출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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